사이트 개설 이전에 작사된 찬송시입니다. ^^

  • List
  • 아래로
  • 위로
  • 0
  • morningstar
  • Views 1328


   주님에게


   늘 확신에 차 있었던 그 일.

   늘 현명한 판단이었다

   믿었던 그 때 그 결정.

   많은 사람들 조차

   고개를 끄떡이며

   확증을 주었던 일....

   실제론

   영이 아닌

   이성이라는

   자아의 극대화였음.

   그러나

   마음 아파하지 않고

   자아를 동정하지 않고

   애통함으로

   경배를 주님께 드립니다.


   그리고

   자아의 철저한 폭로를

   그리고

   자아의 제껴짐을

   주님편에 서서

   담담히 바라봅니다.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Delete

"고백합니다."

I want to Are you sure you want to delete?

Comment 0

No. Subject Author Date Views
Notice 작사방 이전 게시판입니다. image 청지기 06.03.12.11:41 3684
25 내가 사랑한 당신은.... morningstar 06.03.16.10:32 2686
24 그리스도의 포로 Nobody 06.03.17.16:14 2949
23 너무나 사랑스런 당신... morningstar 06.03.17.15:21 3033
22 나의 기도 LOVE - JH 09.12.25.19:57 3129
21 내 모습에 실망하여 주의신부 06.03.17.16:15 3207
20 나를 받으셔서 주의신부 06.03.17.15:45 3240
19 오! 충만 들꽃 06.03.17.15:42 3262
18 무제 관제 06.03.17.15:37 3264
17 행복한 연인인 이유 morningstar 06.03.17.15:24 3341
16 웃었네 김성희 06.03.17.16:18 3357
15 그녀는.....누구인가요? 성결 06.08.16.21:47 3488
14 화 실 Eugene 06.03.17.12:41 3508
13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 찬양 2 주의신부 06.03.17.16:16 3550
12 지체여....(깊은 샘 자매님의 글을 다시..) morningstar 06.03.16.09:58 4221
11 나는 인생의 산과 들 (찬송가 804장) inthevine 06.03.17.15:40 4402
10 물에 비취이면 은비 07.11.01.08:11 4534
9 晩秋 관제 06.03.16.10:23 4546
8 녹음이 푸르러지는 이 날들에.... morningstar 06.03.17.15:30 4794
7 막달라 마리아를 떠올려보며... morningstar 06.03.16.10:51 5728
6 몸안에 감춰진 자의 행복에 대해 morningstar 06.03.17.15:31 5975
5 이 땅에 사는 동안.... morningstar 06.03.17.15:28 6283
4 우문 (愚問) morningstar 06.03.17.15:34 6516
3 이야기 끝 morningstar 06.03.17.15:44 8401
2 끝까지 사랑하기... morningstar 06.03.17.15:20 12510
1 깊고 맑아진 하늘 이운 땅처럼... morningstar 06.03.17.15:33 29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