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개설 이전에 작사된 찬송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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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켜질것 없고

   거머쥘것 없어

   빈손이라 평온합니다.



   빼앗길것 없고

   잃어 버릴것 없고

   다른이의 탐심 더할것 없으니

   더더욱 불안치 않습니다.



   빈손에

   사랑으로 꼭 쥐어주시는

   동전한닢 받을수 있어

   눈물 겹도록 행복합니다.



   아무것 없는 중

   채우시고 채우시는 당신

   사랑의 은혜로 더 채우시니

   기쁜중 기쁨이 내 가슴에 밀려듭니다.



   터질듯 차오르는 벅찬가슴은

   오직 당신만 노래합니다.



   오직....

   당신만....

   사랑합니다.....



   날 사로잡으신 나의 사랑

   조용히 부는 미풍에도

   떨리는 물결처럼



   나의 가녀린 떨림이 되신

   나의사랑!!

   나의 주,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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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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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작사방 이전 게시판입니다. image 청지기 06.03.12.11:41 3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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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유일한 자격있는 한 사람 morningstar 06.03.17.14:25 1465
24 때가 악하므로..그리고 때가 무르익었으므로.. morningstar 06.03.17.14:17 1465
23 초월한다는 것... Eugene 06.03.17.13:1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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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저의 간절한 소망은... prudentslave 06.03.16.10:10 1455
20 이제야 알았습니다. David 06.03.17.14: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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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사랑은..... 관제 06.03.17.12:36 1400
빈 손 성결 06.03.16.10:54 1386
9 새해을 맞으며.... morningstar 06.03.17.14:15 1382
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를 삶으로.. 그영충만 06.03.16.09:50 1380
7 그때에도 여전히... morningstar 06.03.16.09:53 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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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백합니다. morningstar 06.03.17.12:5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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