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개설 이전에 작사된 찬송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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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아무 것도 몰랐을 때

   스스로 서 있는 줄 알았네



   나를 팽개치고 돌보지 않음이

   자아부인인줄 알았네



   그러나 이제 철이들어

   두려움을 알게 되니



   나의 여기있음이

   그분이 나를 귀히 여김인줄 알았네



   나에 대한 연민 아니나

   이미 주님께 속한 귀한 그릇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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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보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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