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개설 이전에 작사된 찬송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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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깊은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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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았다고 말하지 않게 하소서

   안다고 자랑치 않게 하소서


   인식한 만큼

   다만 드리게 하소서


   당신이 열어주신 비밀에

   동참케 하신 만큼

   다만 비밀스럽게

   자신을 드리게 하소서


   보았다 말하거나

   안다고 자랑치 않게 하시고


   다만 겸손히

   알게 하신 만큼

   인식한 것 만큼만

   우리 자신을 드리게 하소서..


   비밀한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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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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