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개설 이전에 작사된 찬송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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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 단풍잎을 보며
   사람들은
   아름답다고
   이쁘다고
   즐거워하지만

   그들은

   단풍나무가
   안으로
   목마르고
   앓고 있는 줄
   모르겠지

   긴 겨울을 앞두고
   푸른 잎을
   떨구기위해
   자신을
   말리고 있다는 것을

   그 열기로
   한 때 푸르렀던 잎들은
   점차로
   그렇게
   빨갛게 타오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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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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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저의 간절한 소망은... prudentslave 06.03.16.10:1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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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지... morningstar 06.03.17.12:46 1403
11 사랑은..... 관제 06.03.17.12:36 1400
10 빈 손 성결 06.03.16.10:54 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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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를 삶으로.. 그영충만 06.03.16.09:50 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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