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개설 이전에 작사된 찬송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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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이 익어간다

   秋收 때가 되었다

   거둬지지 못한 주검은

   더욱 외롭다

   추수의 즐거움은 農夫의 것

   그래서 하늘은 더욱 푸르다

   깊은 죽음같은 겨울이 또 오리라

   晩秋 앞에서 주님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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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晩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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