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을 축하해요 Eugene형제!! ^^
아기들은 물론 어린아이들이 왜그리 사랑스러운지 어린아이들만 보면 눈빛이 달라지는 자신의 반응의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보았는데, 어린 생명들은 옛창조가 노골화되지 않아서인 것 같아요...^^
할머니로서뿐만이 아니고 교회안의 할머니 세대로서 연수와 어린세대들을 기도하는 하나님-사람으로 더 훈련되기 원해요.!! ^^
어제는 하루종일 분주하고 사사건건 부딪히는 일이 많았습니다. 일상생활 가운데 자신을 부인한다는것이 쉽지않은 하루였습니다. 자신을 부인한다는것이 오히려 자신을 더욱더 폭로시키는 결과를 낳고 있지요. 갤러리에 들려서 연수사진을 보자니 평강이 있었습니다. 연수! 아기 이름의 의미에 빛비추임이 있었습니다. 저도 연수가 되어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아..
비와 카푸치노 그리고 초컬릿..
혼자 즐기는 것..
이 모든 것이 부러워지는 요즈음..^^
아기를 키우며 배우는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새삼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엄마께 감사한 마음이...
이곳은 이제 비는 그치고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