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발자국을 콕 찍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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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영합니다.
    방문하신 소감 및 간략한 자기 소개, 그리고 하루 한마디나 짧은 공지 등을 올려 둘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사이트에 오셨다가 한번씩 들러 주시면^^
    주님의 은혜 가운데 더 많은 섞임이 있기를 원합니다.
  • bercy
    • 1
    너무 자주 흔적을 남겨
    방명록이 아니고 출입카드같네요..^^
    지체들의 기능이 참으로 다양한 것 같아요...
    어떤이는 시를 쓰고 어떤이는 곡을 쓰고...
    코스모스가 한송이만 피어 있다면 별로 아름답지 않을텐데 단체적으로 피어 있으니 조화의 아름다움이 있듯이..
    그림을 선택하고 글을 쓸수 있어서
    좋네요...ㅎㅎ
    Eugene
    Eugene
    이 홈페이지를 시작하게 된 동기가 회복 안의 작사, 작곡, 편곡에 기능이 있는 지체들이 함께 동역해서 좋은 작품을 만들어 보는 것이었는데^^

    누가 그러더라고요. 예술에 소질이 있는 지체들은 자기? 고집이 강해서 동역하기가 쉽지 않다고^^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그런 편견을 한번 깨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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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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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0
                          
    다들 잘 지내고 있겠죠..
    벌써 오월이네요.
    시간이 참 빨리도 지나는데
    ...........남은 시간이 얼마나 될는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되는지
    다시금 돌이켜 보게 되네요.
    ...부디 건강하기들 바라며...
    노랫말을 하나 적어놓습니다.

    +++++++++++++++++++++



                          어디에 계신가요 ?

                          이렇게 찾으며 울부짖는 사랑만이

                          당신을 만날 수 있겠지요  

                           - 주여

                          나를 사랑한 그 사랑 늘 견고하고

                           변치 않으니 당신을 사랑합니다.            



                           낫기를 원합니다!

                           이렇게 단순히 애원하는 탄식만이

                           응답을 받을 수 있겠지요

                           -주여

                           사람의 약함 긍휼이 여기시는 그 마음

                           변치 않으니 당신을 의지합니다.



                           부르신 뜻 보이소서~

                           이렇게 구하며 배반치 않는 행함만이

                           버림을 당하지 않겠지요

                            - 주여

                            내 능력 적으나 나를 부르신 그 마음

                           변치 않으니 당신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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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1
    유진형제 메이자매...
    문득 어제 생각난 노래말입니다.

    대학생 모임때 찬송악보를 좀 가져갈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세상은 점점 더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듯 보이고
    아무 데에도 소망이 없는 것처럼 보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하락된 세상 속에서도
    어디선가는 분명
    이 모든 것 위에 서는 것이 있겠죠

    그대 나의 친구여
    세상에 소망이 없는 그대여
    눈을 들어 보십시오.

    하나님이 없다하거나 하나님을 멀리하는 핑게를 댈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런 타락된 가운데서
    하나님은 오히려  이김을 요구하시죠
    진흙속에서 보석처럼 반짝이는 그대를
    발견하려 하죠

    그대 동료 믿는 이여
    사랑하는 나의 지체여

    교회의 하락이 나의 하락의 핑게가 될 수 없음을 우린 알고 있죠
    세상의 어두움이 우리의 밝음을
    더욱 돋보이게 하리란걸 우린 알고 있죠


    모든 시대에
    모든 사람들 중에서
    이기는 자를 위한
    그분의 부르심을
    우린 분명 들을 수 있죠



    ++++++++++++++++++++++








    Eugene
    Eugene
    노래말을 작사 방에도 옮겨 두었습니다. ^^

    드디어 대학생 봉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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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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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2
    비바람불고 난리를 치더니...오늘 부터는 찜통 더위 시작...
    우리 아이들 이름 다 기억하다니..^^
    아마 내일 부터 대학생집회가 있어서 은영이는 거기에 가려고 짐을 쌀테고..
    현석이는 하루가 여삼추처럼 힘들게 지내고....덕분에 나도 수능이 얼마남지 않은 스트레스를 또 받고 있는데..
    .........
    말은 그렇게 하지만
    본인만큼이야 할는지...
    .

    Eugene
    Eugene
    조만간 곧 취직을 할 것 같아서^^
    찬양노트 홈페이지 운영 방식을 조금 변경해 보았습니다. ^^
    이렇게 하면 커뮤니티가 조금이라도 활성화 되어
    운영자의 낮 시간 동안의 공백이
    좀 메꾸어질까 해서요. ^^

    음. 미리 교통을 드렸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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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52
    morningstar 작성자
    morningstar
    어머나...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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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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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1
    그랬군요..
    제가 카페에서 에니메이션 다니는 분을 그림지도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확실히 그런 방면에 종사하는 분이어서 그런지 그림을 잘 그리고 빨리 적응을 하더군요...
    또 한번은 금속공예업을 하는 분도 있었는데 이분은 그저...묘사를 하는 것보다는 나름대로 뭔가 표현을 하고 싶은 특별한 부분을 안에 가지고 있더군요...
    형제님도 아마도 예술방면에 타고난..은사가 있는지 모릅니다..
    제 아들이 그런 방면으로 나가려고 하니..새삼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어쩌면 돈을 벌려는 목적이 아니더라도 형제님이 가진 특기를 계속 발전시키는 방면으로 투자를 해보시면 어떠실지....

    결코 너무 늦은 나이란 없다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
    이즘 좀 뜸해서...죄송...
    대학 자료와 입시정보를 알아보느라 시간이 많이가고 있습니다..

    아가는 건강히 잘 자라고 있겠죠...?^^
    Eugene
    Eugene
    일단 그 곳은 그만 두고 다른 애니메이션 회사를 좀 알아 보고 있습니다. 아니면 다른 직업을 갖게 될지도 모르고요. ^^

    음.. 타고난 은사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고 싶은 것이 있기는 있습니다. 그 때를 대비해서 그림을 계속 그려보다 보면 재능 보다는 노력에 의해 무언가를 할 수 있을지도? ^^

    현석이는 자매님을 닮았다면 예술 쪽에 소질이 많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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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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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3
    좀...격조하였지요...
    며칠 있으면 아들녀석 대학 실기및 면접고사가 있어 이것저것 다듬고..무엇보다 아들이 마음준비가 충분히 될 때까지...
    저도 약간은 들뜬 기분에 지나갔습니다.
    ..
    혹 한국에 이미 들어와 있는지요.
    Eugene
    Eugene
    음.. 한국에 지난 9일 밤에 도착했습니다. 그동안 날씨가 갑자기 바뀜에 따라 저랑 연수가 몸이 약간 아팠고요. ^^
    어제 저녁만 하더라도 연수가 먹는 것 마다 토하고 해서(장염) 주일 집회를 갈 수 있을까 했었는데, 다행이 오늘 아침에는 많이 나아져서 조금 전에 집회에 갔다 왔습니다. ^^

    음.. 훈련 준비로 시간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주님이 인도하신다면 자매님을 한번 뵈러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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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16
    May
    May

    오늘 아침..눈을 떴는데
    자매님께 연락을 드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희는 주일 집회를 다녀왔구요.
    오랜만에 지체들을 만나 뵈니 반갑기도 했구요..
    자매님이 시간이 되신다면 자매님을 뵈러 가고도 싶은데..
    연수는 장염으로 토하고 힘들어 했는데..그래도 오늘은 좀 괜찮은 것 같아요..유진 형제도 배가 살살 아프다고 하고..^^ 물을 갈아서 그럴 수도 있다고..
    오늘 저녁엔 지역 식구들이 함께 모여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오늘은 날씨가 제법 추운 것 같은데 자매님..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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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17
    morningstar 작성자
    morningstar
    그렇군요..
    지금은 주변상황이 정리가 되어있지 않고(입시도 그렇고..집안도 그렇고...)시간이 좀 더 지난 뒤에..보기로 합시다.
    그럴 때 쯤이면 ...유진형제와 메이자매도 한국에서의 생활이 정착이 되고 방향이 잡혀 있게 되겟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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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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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1
    하이~~~~
    어떻게 오월이 되었는데..시간이 후딱~ 가버렸네요.
    엊그제는 오랜만에 외출을 하였는데..
    흠..어린이 놀이터에 가서 목마를 탔닥 하면..믿을라나..
    밤중이어서 아무도 안봤기에 망정이지..
    실은 어버이 날이라고 친정에 가서 밥사먹고 동네한바퀴 돌다가....
    .....
    May
    May
    하이~^^
    벌써 오월이고,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나 싶더니만 주일이 얼마 안남은 것이..아이고~시간 참 후딱 후딱 잘도 가네요..^^
    집 근처에 놀이터에는 고래 모양이던가 아이들이 타고 노는 목마 비슷한 것이 있던데..저는 엉덩이가 들어 갈런지..^^;다음에 가면 한번 시도를 해봐야겠어요^^
    연수가 조금 더 크면 놀이터의 놀이기구들을 타고 잘도 놀겠지요?^^
    하하..상상을 해보니 재미있어서 하하..^^
    이 나라는 어머니날,아버지날이 따로 있더군요.(어린이날은 없음)
    13일이 어머니날이라 주일 저녁에 이가네 식구들이 다 모여 저녁 식사를 할 것 같아요..
    자매님..안그래도 아까 자매님 생각이 나서 안부 메일 정도 보내볼까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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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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