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발자국을 콕 찍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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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영합니다.
    방문하신 소감 및 간략한 자기 소개, 그리고 하루 한마디나 짧은 공지 등을 올려 둘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사이트에 오셨다가 한번씩 들러 주시면^^
    주님의 은혜 가운데 더 많은 섞임이 있기를 원합니다.
  • ENOCH
    • 1
    벌써 센터 복귀 하루 전날이 되었네요
    오늘도 어린 복음친구들과 편하게 복음집회를 하려고해요
    날이 갈수록 이곳에서도 대적의 움직임이 보이지만 더욱 묶는 기도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형제님 내일 센터에서 봐요^^
    Eugene
    Eugene
    국내 개척을 통해서 여러 방면에서 주님이 많이 전진하신 것 같습니다. 외적인 방면에서나 내적인 방면에서나.. ^^

    주님을 찬양합니다. ^^

    * 저는 몸이 좀 안좋아서 센타에 교통해서 월요일에 복귀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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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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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2
    주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나의 밥당번~~~~~~

    아그들이 다 집에 있는 주일날 아침
    비로소..좀 뿌듯한 느낌.

    근데 아그들이 다 크니 왜 이렇게 조용한지..갑자기 집이 도서관이 된 느낌...
    ..
    음~~~좋군...이런 날도 곧 지나고 말겠지요...............

    모든 과정들 모든 순간들을 잘들 누리시길 바라며..품앗의 자식이란 말이 있듯.....^^

    May
    May

    ^^
    밥 당번 하니 생각나는게 있어서..
    작년에 한국에 있을 때 두부조림과 맛탕을 해간적이 있는데..지금 생각 해보니 그게 제가 지체들에게 해준 첫번째 음식이었던 것 같네요..^^
    지체들은 아..맛있다고 진짜 혜성 자매가 한 것 맞냐고 하시고..정말 그런가 하면서 암튼 밥 당번 하니 생각이 났습니다..

    저는 지금 유진 형제 점심을 차려주고,연수에게 온갖 아양을 떨기도 하고 혼을 내기도 하며 밥을 먹이고..

    저는 계피가루를 살짝 뿌린 카푸치노를 마시고 있습니다..^^연수를 밥 먹게 하려고 아침부터 홍합 미역국에 고등어를 구워 포식을 한 덕분에 점심때까지 배가 부르네요..

    하루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고 또 힘도 들지만
    그만큼 누림이 큽니다..
    이런 날들도 곧 지나가겠지요...

    모든 과정들..모든 순간들을..
    잘 누리길 정말 원합니다...
    주님의 긍휼과 은혜로...
    아멘 아멘^^

    그래도 아이들이 집에 있으니까 더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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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04
    morningstar 작성자
    morningstar
    어떤 처자는 그 나이는 아직도 어린애 냄새가 풀풀나는데 두 아이의 엄마로 의젓?하게 자기 몫을 해내니............
    뿌듯한 느낌이 드네요.
    .
    왜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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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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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1
    지금쯤이면 정리가 다 되었겠네요..혹 거기는 가을의 시작? ....
    여기는 봄이라고 하는 거 같은데..며칠전에는 눈이오고....그럽니다...
    늘 그랬듯이 봄은 좀 요란스럽게 오는 듯....

    이제부터 가능한면 ..작사방에 글을 올려놓으려 해요...
    부담을 갖지 마시고(금방 작곡을 해야한다는...) 많은 누림가운데...
    천쳔히 하시길..(ㅎㅎ 얼마나 자주 엎데이트하려고 이렇게 큰 소릴 치는지..)
    ..매이 자매는 건강하고..
    형제님도 활기차게 생활하시길...
    May
    May
    뉴질랜드에 온지 이제 보름 정도 되었네요.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또 연수와 하루를 보내며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가는 것 같더니만..
    이제서야 조금 적응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컴퓨터 앞에 앉을 때 마다
    자매님께 안부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아직은 여름같지만 다가올 가을과 함께 작사방에 올라 오는 글들을 보며
    주님이 부담을 주신다면..
    흥얼흥얼 누리다가 곡을 붙여 보고도 싶습니다..^^
    다가오는 봄을 만끽하실 자매님을 생각해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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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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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1
    지금쯤이면 뉴질랜드에 도착했겠네요....
    Eugene
    Eugene
    네, 자매님, 잘 도착했습니다. 요즘, 방 정리, 짐 정리에 한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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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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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지기
    • 0
    uriah 님, 글을 올려 주셨는데 제가 덧글을 단다는게 수정을 해 버렸습니다. ^^; 그래서 부득이하게 삭제를 했는데..

    표어 찬송 잘 누리고 계시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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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 2
    여보가 일어날 시간이네요. ^^ 여기는 주일 오후에요. 주일 집회 마치고 애찬 후에 저희는 여기 청년 한 사람과 함께 농구를 했어요. ^^ 한 2시간? 정도 한 것 같아요. ^^

    조금 후면 저녁 홈 미팅에 가요. 어제는 한국어 성도들 홈미팅에 갔었는데 저희가 GT 실행한 것과 관련해서 교통을 많이 했어요.(저는 중간에 좀 잤음^^;)

    이곳은 아직 한국어 집회가 없어서 교회 차원에서도 한국어 모임에 대해 적극적으로 교통을 많이 해 주나 봐요. 아직은 정식으로 모임을 할 정도의 역량이 안되어 한달에 1번 정도 모임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

    너무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준비해 가시는게 좀 인상적이었어요.

    여보, 내일 쯤에 또 전화 할께요. ^^ 사랑해요. ^^
    morningstar
    morningstar
    너무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준비해 가시는게 좀 인상적이었어요.


    이 말이 저도 인상적이군요.
    좋은 시간들 갖고 있는 거 같아요..
    훈련의 보상이 이런 건지요?
    떨어져 있던 두 사람 애정확인?도 되고....^^
    잘 지내길 바라며..

    둘 사이에 먼저 끼어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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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51
    Eugene 작성자
    Eugene
    오늘 대만에서 35년쯤 전에 미국에 오신 형제님 가정과 함께 시간을 보냈는데 리챠드슨 교회 집회소도 보여 주시고, 텍사스에서 유명한 BBQ 도 사 주시고.. 형제님 가정의 목양을 많이 받았습니다.

    오늘 돌봄을 받고 목양을 받는 것이 이런 것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돌봄을 받을 때 또 다른 돌봄과 목양을 산출할 수 있다는 것도.. ^^

    이 형제님도 언젠가 교회 생활 안에서 이런 돌봄과 목양을 받으셨을 거라는 것을 짐작하면서..

    자매님이 함께 해 주시니까 교통이 더 풍성해지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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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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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1
    네 ..더 좋은 거 같네요.


    이런 원래 글이 다 지워졌네요..
    Eugene
    Eugene
    약간 매끄럽게 다듬어 봤는데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 3절이 있으니까 곡이 더 적극적이 되는 것 같습니다. ^^

    3, 주-님의 질투로 그를 향해 맹렬하게
    내 마음은 불타오르네
    주님 잃지 않도록 주 붙들게 하소서
    더 깊은 인도 받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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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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