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발자국을 콕 찍어 주세요. ^^

쓰기
  • 환영합니다.
    방문하신 소감 및 간략한 자기 소개, 그리고 하루 한마디나 짧은 공지 등을 올려 둘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사이트에 오셨다가 한번씩 들러 주시면^^
    주님의 은혜 가운데 더 많은 섞임이 있기를 원합니다.
  • morningstar
    • 2
    메이자매 글고 유진형제님,
    복된 새해의 새날이 밝은지 한 시간좀 지났네요.
    이즘 내가 ....이모저모로 질풍노도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어...
    제대로 안부도 전하지 못했군요.
    ....
    May
    May

    자매님...
    추운 날씨에 몸은 어떠신지요..
    저야말로 인사가 늦었지요..?
    저희는 가족들이 단체적으로 감기몸살에 걸려서...한달이 되어 가는데 잘 떨어지지가 않네요..
    오늘 유진 형제가 센터에 가기 전에
    잠시 밖에 나가 외식을 하였는데
    과식을 해서인지 감기 기운이 장으로 갔는지 위,아래로 계속 힘든 상황중에 있습니다ㅡ.ㅡ;;

    그래도 언제 일년이란 시간이 이리도 후다닥 지나갔나 싶고...
    앞으로 일년도..또 그 후의 시간들도 이러리라 생각하니 제게 주어진 시간 안에서 주님을 더 사랑하고 주님을 체험하고 누리지 않으면 다 쓸데 없는 짓인 것 같고요....

    남편도,아들도,부모님도,모든 생활이
    로마서 12장에서 16장의 몸의 생활을 위해 있으므로...

    개인적으로 일상 생활에서...
    주님을 체험함이 없이는
    몸은 교회 안에 있지만 실제론 종교안에 있다는 사실을 점점 실감하고 있습니다...

    주일 집회에..자리에 앉아 있으며 드는 생각은...
    차라리 아무 것도 몰라서..
    그저 다만 주님을 사랑하고 감사해서..
    주님을 사랑합니다...주님 감사합니다..라고 한마디밖에 할 줄 모르는 노자매님들의 한마디의 기도가 누림직하며....

    교리로 조성되어 버린 많은 말보다
    어린 훈련생들이 체험되어 진리가 된 간증 몇마디가 주님을 더욱 사랑하도록 주님께 이끌어 주는 것을 보며.....

    이 길은..
    주님 가신 생명의 길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 보다 훨씬 더
    적은이들이 가고 있다는 생각이 시간이 갈수록 더 드네요...

    자매님...혹 감기에 걸려 계실 수도 있겠네요..
    아무쪼록 건강하시기를....**

    comment menu
    2010.03.06. 21:59
    morningstar 작성자
    morningstar
    메이자매..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글을 읽으니 문득 ... 마치..인생의 서너고비쯤은 통과한 듯한 연단을 보게 되는데..
    이건 나만의 생각은 아니겠네요.
    ........
    나도 이즘은 무슨 사건사고가 그리 많은지...그래도 그 고비마다 무사히 넘기며 사람의 연약함과 주님이 보존하심의 긍휼을 체험하고 있으며.....
    .........
    이즘 지면으로 말할 수 없는
    특별한 상황속에 있는데
    이 상황이 어서 종결되길 바랄밖에,

    언젠가 얼굴로 대면할 수 있길 바라며...
    comment menu
    2010.03.06. 22:00
    권한이 없습니다.
  • 하늘영웅
    • 1
    오랫만에 들렸습니다.

    9월 20일에 결혼하고 신혼여행 다녀왔는데 아직도 정신이 없습니다. ^^

    종종 들리겠습니당 ^^
    청지기
    청지기
    형제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언젠가 형제님 부부를 뵙기를 원하며.. ^^
    comment menu
    2010.03.06. 21:34
    권한이 없습니다.
  • morningstar
    • 2
    끝까지 사랑하기란..노래 불러보는데..
    새삼,
    참 좋다는 생각을 하면서..

    안부를 전하며...

    내일 대전 국립묘지에 ..갑니다.
    친정아버지 묘소.
    .
    Eugene
    Eugene
    자매님이 블로그에 찬양 올려 주시는 것을 잘 누리고 있습니다. ^^

    대전에 오셨는데, 제가 훈련에 있어서 자매님을 못 만나 뵈었네요..

    언젠가 주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
    comment menu
    2010.03.06. 22:10
    morningstar 작성자
    morningstar
    사실..대전에서 그저 현충원에 잠깐 있고 근처에서 점심먹고 그렇게만 다녀오는데도 하루가 꼬박 갔네요...
    ......운전하느라..좀 곤했고...

    잘들 지내고 있다보면 언젠가 볼 기회가 있겠죠...
    comment menu
    2010.03.06. 22:11
    권한이 없습니다.
  • bercy
    • 1
    득남을 축하해요 Eugene형제!! ^^
    아기들은 물론 어린아이들이 왜그리 사랑스러운지 어린아이들만 보면 눈빛이 달라지는 자신의 반응의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보았는데, 어린 생명들은 옛창조가 노골화되지 않아서인 것 같아요...^^
    할머니로서뿐만이 아니고 교회안의 할머니 세대로서 연수와 어린세대들을 기도하는 하나님-사람으로 더 훈련되기 원해요.!! ^^
    Eugene
    Eugene
    그림자이기는 해도 새창조를 갈망하는 마음이 있어서인가 봐요. ^^ 새창조이신 그리스도를 갈망하는 ^^
    comment menu
    2010.03.06. 20:04
    권한이 없습니다.
  • morningstar
    • 1
    하이~~
    잘들 지냈는지요.
    유진 형제님은 아마도 미국에서 돌아왔을 테고....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될 즈음
    심신이 모두 건강하고 유쾌하게
    주님의 보존하심과 보양하심아래 강건하길.....
    Eugene
    Eugene
    이번 주에는 14기 훈련생 모집을 위한 교회 방문이 있었습니다. 저는 어제와 오늘 청주 교회로 갔었고요. 저희는 많은 면에서 부족했지만 저희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오히려 더 넘치게 일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주님이 우리의 영, 혼, 몸 모두를 돌보시고 온전케 하시기를 원합니다.
    comment menu
    2010.03.06. 21:52
    권한이 없습니다.
  • 청지기
    • 2
    번안곡 방의 미디 파일을 mp3 파일로 변경하는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변경을 하면서 예전에 번안한 곡들 중에 번안이 좀 미흡한 곡들이 눈에 띄네요. ^^;
    Harvester
    Harvester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comment menu
    2021.02.05. 23:04
    청지기 작성자 → Harvester
    청지기
    아멘 ^^
    comment menu
    2021.02.06. 08:18
    권한이 없습니다.
  • bercy
    • 1
    방명록에 써야 할지, 메모장에 써야 할지 잘 몰라서...
    358장 찬송을 기타반주에 맞춰 누리던 어떤 형제님이 생각납니다.^^
    기타를 모르지만, 기타반주에 맞춰 작곡방에 있는 노래들을 누려보고 싶네요...
    혼이 목양 받으며 누려질 것 같네요...십자가 없이 혼이 고양된다면 영을 접촉하고 훈련되기에 방해가 되겠지만
    혼이 목양 받을때, 영을 접촉하고 훈련하기에 용이해 지는 것 같아요...
    우리의 모든 것이 은혜로, 그분에 의해 시작되듯이.........
    청지기
    청지기
    찬양방 공지를 좀 수정했습니다. 지체들이 추천곡이나 작곡방에 있는 찬양들을 음성 찬양으로 만들어 올리실 수 있도록^^ 그리고 메뉴에 올린 사람 이름도 나오게 좀 수정했고요. ^^
    달란트 있는 지체들이 많이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comment menu
    2010.03.06. 20:09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