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님~~ 안 그래도 기다렸어요..^^ 누리신 말씀들 올려주세요. 아! 제 동생이 5월 2일에 주비(주님의 왕비-신부)를 낳았어요. 병원간지 30분,진통 3시간 만에 순산했어요. 저희집에서 산후조리하느라 함께 지내게 되는데... 주비가 여자 아이라 그런지 조그맣고 예뻐서 보는 것 만으로도 흐뭇하고 행복해요. 연수가 오빠가 되었는데..연수에게도 조금 더 마음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구요. 오월에 따스한 햇살 머금고 태어난 하나님의 선물 주비를 그리고 그의 부모와 주비와 연관된 우리 가족 모두를 넘치도록 주님 자신으로 축복해 주시길... 주님께서 희년을 선포하시길... 우리의 온 존재안에서,각 사람 안에서, 완전히 해방되시길.. 묶인 모든 것에서 풀어주시길...간구가 있습니다. 주님으로 축복하여주시길.....
찬양노트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도록 아래 링크에 올려 두었습니다. ^^
https://www.praisenote.net/32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