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발자국을 콕 찍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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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영합니다.
    방문하신 소감 및 간략한 자기 소개, 그리고 하루 한마디나 짧은 공지 등을 올려 둘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사이트에 오셨다가 한번씩 들러 주시면^^
    주님의 은혜 가운데 더 많은 섞임이 있기를 원합니다.
  • May
    May
    • 1
    여보..여기는 지금 열두시 조금 넘었어요..점심 먹으려구요.
    조금 있으면 잘 시간이네요..
    속은 좀 어떤지....
    오늘은 하나님-사람 가정 생활 2차 훈련이 신협 연수원에서 있는데.저희는 참관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내년 1월 말이나 2월초에 1차 훈련이 있는데 우리 가정,아빠네 가정,수양이네..다 함께 신청했대요..
    아마 여보가 방학중일 수도 있을 것 같고 금,토,일-2박 3일이니 훈련에 교통해 볼 수도 있을 것 같구요...

    어제 저녁에 컴퓨터 고치는 아저씨가 집에 또 왔었어요..
    안에 있는 것들 지우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잘자고..다음에 또 통화해요~
    사랑해요.여보...^^

    Eugene
    Eugene
    오늘도 여보 생각을 많이 했어요. 전화도 하고 싶었는데 지체들과 함께 쓰는 전화라 오늘은 좀(?) 자제를 했고요. ^^

    속은 오늘 저녁을 배 하나만 먹고 좀 쉬어(굶어) 줬더니 위가 고맙다고 그러는 것 같아요. ^^ 그동안 여러가지 음식으로 많이 혹사해 줬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오늘 지체들은 홈미팅 갔는데, 저는 숙소에서 쉬었어요. 낮에는 GT 활동 나갔고요. 이민 사회에서의 GT 라 생각해볼 점이 많았어요. 저는 복음을 전한다기 보다는 사람들의 말을 주로 듣게 되었는데 사람이 어떠한 존재이고 어떤 목양이 필요한지, 그리고 불합리한 구조 속에서 신음하는(그리고 분개하는) 그런 목소리도 들을 수 있었고요.

    무엇을 한다기 보다는 주님께서 이런 저런 것들을 많이 보여 주시는 것 같아요. ^^

    하나님-사람 가정 생활 훈련은 잘한 것 같아요. ^^ 함께 참여하면 좋을 같은데 날짜를 보니 예비 훈련과 겹칠 것도 같고요. 가봐야 알겠네요. ^^

    여보,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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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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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1
    하이~ 메이자매 유진 형제님.

    미국방문은 끝내고 집으로들 돌아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날씨가 유독...춥네요.

    건강들 유의하길.....

    Eugene
    Eugene
    여기는 아직 미국입니다. 아직 한 주가 더 남아 있고요. 지난 주말에는 어스틴, 샌 안토니오, 휴스턴 교회를 방문하고 왔습니다.

    특히 어스틴 교회에서의 교통에 깊은 인상이 있었는데 이전에 많이 들었던 것 같은 내용인데 이곳에 직접 와서 들으니까 처음 들은 것처럼 더 새롭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캠퍼스 일의 삽겹줄인 학생들과 전시간자와 가정들에 대해서, 특히 가정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교통을 해 주셨는데 많은 공감이 되었고요.

    이러한 것이 외적인 방법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주님께 나아가 참된 부담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교통해 주셨을 때 더욱 깊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끔 자매님 블로그에 가서 찬송을 누리는데 좋네요. ^^
    자매님의 이런 달콤한 기능을 누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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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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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4
    오랜만에 흔적 남깁니다.
    ..이즘 어찌 지내는지요.
    .
    작곡한 분 허락도 안받고 찬송불러서 교회사이트에도 올려놓고 했는데,
    ...찬송훼손이나 되지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이즘,,사실 마음이 충분히 안정이 안되어, 찬송부르면서 많은 위안과 고양됨을 받고 있습니다.

    메이자매와 유진형제님 늘 강건하길 바라며...

    Eugene
    Eugene
    자매님이 올려 주시는 찬송을 가끔 잘 누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어제 미국에서 돌아 왔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쉬고 센타 복귀합니다. 그리고 일주일 있다가 방학^^

    음.. 자매님이 말씀하시는 교회 사이트는 어느 곳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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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2:12
    morningstar 작성자
    morningstar
    http://blog.localchurches.kr/lethim 요..
    가끔 형제님닉과 같은 닉이 뜨던데 혹..형제님이 아니었을까요?

    어쩐지 안부를 묻고 싶더라구요..
    돌아온지 얼마되지 않았네요.
    방학되면 ..푹쉬고..
    가족끼리 좋은 시간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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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2:13
    Eugene
    Eugene
    음.. 제가 알고 있는 사이트네요. ^^

    (지방교회들 사이트에서 제 닉네임은 '좋은씨'인데 자매님 블로그는 닉을 바꾸기 전에 들어간 적이 있어서(?) 들어가도 닉이 안바뀌네요. ^^)

    가끔 자매님이 블로그에 올려 주시는 찬양을 이곳 찬양방에도 올리면 어떨까를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 자매님이 괜찮으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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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2:14
    morningstar 작성자
    morningstar

    듣기에 무리가 안가는 곡으로..
    잘 부탁합니다.

    두고두고 얼굴 뜨듯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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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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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y
    May
    • 1
    여보..신협 연수원에 잘 다녀왔어요.
    유성 훨씬 넘은 곳에 있는데
    낙엽이 진 길을 달리며....
    오랜만에...참 좋았어요!
    여보와 연수와 함께 왔어도 참 좋았겠가는 생각도 했구요...

    지체들이 가족 감상시간에 가족들의 장점에 대해 말하는 시간이 있었어요. 자신의 아내와 남편에 대해 간증하는데 감동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구요.. 여보 생각도 났구요...^^
    여보와 내가 앞에 나가선 서로의 장점에 대해 어떻게 말할까..생각해 보기도 했구요..^^

    참관하는 것이라 훈련의 깊이 안으로 뛰어 들진 못했지만 기도로 함께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제가 여보에게 말한 그 날짜가 확실하진 않지만(2월이나 3월이라는 말도 있고 해서)함께 하게 되면 아주 좋을 것 같구요..

    여보의 현재 미국에서의 훈련의 일정안에서....

    주님이 하실 일들을 온전히 하시기를..
    당신 안과 밖에서..온전히....할렐루야!

    내일 주일집회 애찬준비인데 깜박하고 못산것이 있어서 엄마와 슈퍼에 가려구요...다녀와선 신언준비도 더 해야 할 것 같구요..

    여보..내일 오후 3시엔 아마 복음텐트에 나가 있을 것 같아요..
    전화하려면 시간 잘 맞춰서...^^
    안되면 월요일에 통화해요~
    Eugene
    Eugene
    여기서 GT 나갔다가 돌아온 다음에 전화를 하면 여보가 주일날 아침 8-9시 쯤에 전화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때 쯤에 맞춰서 전화를 해 볼께요. ^^

    --------------------------------------

    GT 잘하고 왔어요. 저는 두 형제님과 함께 스페니쉬 마트에 가서 스페니쉬 사람들에게 인생의 비밀-스페인어로 된 것과 영어 회복역 성경 무료 쿠폰을 나눠 줬는데, 거의 대부분이 잘 받아 갔어요.

    아, 오늘은 좀 늦게 돌아 와서 씻고 잘시간이네요. 내일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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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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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 3
    사랑하는 여보^^ 잘 지내고 있어요? 저는 지금 잘 시간이에요. 오늘은 다른 팀이 캠퍼스 복음 실행을 나갔고, 저는 집회소에 있었어요. ^^

    집회소에서 개인 추구, 단체 추구를 했고 저녁에는 기도 집회가 있어서 기도 집회에 참석했어요(오늘 좀 체해서 기도 집회 중간에 교통하고 일찍 나왔어요. ^^;).

    한국은 지금 목요일이겠네요. 여보, 내일은 꼭 전화할께요.(지체들이 없을 때^^)

    사랑해요. ^^
    May
    May
    여보..지금은 여보가 자고 있을 시간이에요..
    저희는 저녁 먹고 소그룹 모임 가려구 준비중이에요.
    속은 좀 어떤지 모르겠어요..
    오늘은 왕할머니,예쁜 할머니,연수랑 점심 먹고 목욕탕에 다녀 왔어요.
    연수가 맘껏 물장난을 할 수 있어서 그런지 되게 좋아 했어요.^^
    내일 오후엔 자매 훈련집회에 가지 않으면 집에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준형이가 준형이 방 컴퓨터 안에 중요한 것 없냐고 묻던데 다 지우고 업데이트를 해볼까 생각하고 있다고 했어요..
    여보..
    잘자고 잘 먹고 건강하게 많이 누리고 오세요~^^
    내일 통화하길 바라며...^^
    저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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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46
    Eugene 작성자
    Eugene
    지금은 여보가 코 자고 있을 시간이네요. ^^
    저희는 지금 점심 먹고 오침 시간이에요. ^^ 훈련생 절반 정도는 알링톤으로 캠퍼스 활동 나갔고 남아 있는 사람은 오침, 개인기도 후에 복음 실행 나갈 예정이에요. ^^

    준형이 컴에 연수 사진이랑 D 드라이브에 찬양노트 관련 자료가 있기는 하지만 백업을 해 두어서 지우고 업데이트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

    저는 어제보다는 많이 괜찮은데 그래도 휴식을 많이 취하고 있어요. ^^ 음.. 한국에 가기 전에 살이 좀 쪄야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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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47
    Eugene 작성자
    Eugene
    여보 조금 전에 전화해 봤는데 연결이 잘 안되네요(전화 카드로 해 봤는데..)

    나중에 다시 해 볼께요. ^^

    ---------------------------------------

    전화 해서 좋았어요. ^^
    그리고 아까 지체가 물어본 질문의 답은..

    주님의 인도를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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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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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1
    여러 상황이 지나고..
    이제 숨좀 돌립니다.

    12월도 얼마남지 않았고...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지난날을 돌이켜 볼 수 있길..

    주님께 감사할 모든 일에 대해.

    Eugene
    Eugene
    겨울 훈련집회가 오늘로 끝나고 조금 전에 대전에 내려 왔습니다.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2008년이 벌써 다 지나가고 있네요. 훈련에 들어온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나다니.. ^^

    1월 17일부터 방학인데 어떻게 하면 짧은^^ 방학 기간을 주님 안에서 의미있게 보낼까 생각 중에 있습니다. ^^

    주님의 산 인도가 있기를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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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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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 5
    May^^ This is Eugene. I'm in the church in Plano, Dallas, USA. I just arrived here 4 hours ago.

    I may call you tomorrow. ^^ I miss you and Andy.
    Eugene 작성자
    Eugene
    여보가 이 글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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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43
    May
    May
    여보~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지금 저녁 먹고 기도모임 갈 준비 하고 있어요. 내일 통화해요. ^^
    내일은 앤디도..^^
    연수는 아빠가 미국에서 빨간색 자동차,하늘색 자동차,포크레인을 사오는 줄 알고 있어요.^^;;
    저는 미니카 하나 사온다고 했는데 본인 혼자 저렇게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여보..많이 누리고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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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44
    Eugene 작성자
    Eugene
    오늘은 댄튼이라는 곳에 가서 그곳 교회, 캠퍼스에서 수고하시는 지체들과 섞였어요. 함께 교통도 나누고 캠퍼스도 둘러 보고 말씀 추구도 하고요. 저녁에는 홈미팅도 갔고요.

    연수한테는 미니카 하나라고 잘 말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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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44
    morningstar
    morningstar
    ...Hum~~
    I'm afraid of breaking into couple's love talk, but I want to say Hello~~ to you ,유진 and 메이.

    유진, Have a meaningful visiting and come back saf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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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45
    Eugene 작성자
    Eugene
    Thank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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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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