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님... 추운 날씨에 몸은 어떠신지요.. 저야말로 인사가 늦었지요..? 저희는 가족들이 단체적으로 감기몸살에 걸려서...한달이 되어 가는데 잘 떨어지지가 않네요.. 오늘 유진 형제가 센터에 가기 전에 잠시 밖에 나가 외식을 하였는데 과식을 해서인지 감기 기운이 장으로 갔는지 위,아래로 계속 힘든 상황중에 있습니다ㅡ.ㅡ;;
그래도 언제 일년이란 시간이 이리도 후다닥 지나갔나 싶고... 앞으로 일년도..또 그 후의 시간들도 이러리라 생각하니 제게 주어진 시간 안에서 주님을 더 사랑하고 주님을 체험하고 누리지 않으면 다 쓸데 없는 짓인 것 같고요....
남편도,아들도,부모님도,모든 생활이 로마서 12장에서 16장의 몸의 생활을 위해 있으므로...
개인적으로 일상 생활에서... 주님을 체험함이 없이는 몸은 교회 안에 있지만 실제론 종교안에 있다는 사실을 점점 실감하고 있습니다...
주일 집회에..자리에 앉아 있으며 드는 생각은... 차라리 아무 것도 몰라서.. 그저 다만 주님을 사랑하고 감사해서.. 주님을 사랑합니다...주님 감사합니다..라고 한마디밖에 할 줄 모르는 노자매님들의 한마디의 기도가 누림직하며....
교리로 조성되어 버린 많은 말보다 어린 훈련생들이 체험되어 진리가 된 간증 몇마디가 주님을 더욱 사랑하도록 주님께 이끌어 주는 것을 보며.....
이 길은.. 주님 가신 생명의 길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 보다 훨씬 더 적은이들이 가고 있다는 생각이 시간이 갈수록 더 드네요...
메이자매..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글을 읽으니 문득 ... 마치..인생의 서너고비쯤은 통과한 듯한 연단을 보게 되는데..
이건 나만의 생각은 아니겠네요.
........
나도 이즘은 무슨 사건사고가 그리 많은지...그래도 그 고비마다 무사히 넘기며 사람의 연약함과 주님이 보존하심의 긍휼을 체험하고 있으며.....
.........
이즘 지면으로 말할 수 없는
특별한 상황속에 있는데
이 상황이 어서 종결되길 바랄밖에,
하이
유진형제님그리고 메이자매...
여행에서 돌아온지 5일쯤된 거 같네요.
어찌보면 오래 전같기도 하고 엊그제 돌아온 거 같기도하고...
..그만큼 모든게 너무나 인상깊게 뇌리에 남았던 연유같네요.
무엇보다도 뉴질랜드남섬을 버스로 타고가면서 ...너무나 아름답고 정겨운 풍경에 탄성~~!
절로 멜로디도 나오고 절로 그림이 그려질 거 같은 ...
언젠가 다시 한번 뉴질랜드오자고 그렇게 딸래미랑 다짐하며 돌아온 길이었답니다.
..
간단한 안부만 일단 남기며...
뉴질랜드 남섬은 아직 저도 못가본 곳인데^^
제가 대학생 때 부모님 보시기에 좀 공부를 열심히 안한다고 보셔서(너무 신앙에만 빠져 있다고 보셔서)
유학을 보내면 좀 어떨까 해서 아버지가 호주 뉴질랜드 여행을 하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뉴질랜드가 너무 마음에 드셨는지.. 저희는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게 되었습니다. ^^
맞아요..
저의 친정엄마도 전혀 외국에 나와 살고 싶다는 말씀을 안하시더니..
데카포 호수를 보고는 그 윗쪽 아담한 동네쯤에서 살아도 되겠다는 뜻을 비추일만큼...반한 나라가 뉴질랜드입니다.
딸아이도 호주는 그런 마음이 들지 않지만 뉴질랜드라면 와서 살아도 되겠다고...ㅎ...
그러다가 우리 다 이민오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저로서는..
집차로 남섬을 돌면서 맘에 드는 곳에 세워놓고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여유를 꼭 다시 한번 가져보았으면 하고 바랍니다.....
언젠가는...
자매님...
추운 날씨에 몸은 어떠신지요..
저야말로 인사가 늦었지요..?
저희는 가족들이 단체적으로 감기몸살에 걸려서...한달이 되어 가는데 잘 떨어지지가 않네요..
오늘 유진 형제가 센터에 가기 전에
잠시 밖에 나가 외식을 하였는데
과식을 해서인지 감기 기운이 장으로 갔는지 위,아래로 계속 힘든 상황중에 있습니다ㅡ.ㅡ;;
그래도 언제 일년이란 시간이 이리도 후다닥 지나갔나 싶고...
앞으로 일년도..또 그 후의 시간들도 이러리라 생각하니 제게 주어진 시간 안에서 주님을 더 사랑하고 주님을 체험하고 누리지 않으면 다 쓸데 없는 짓인 것 같고요....
남편도,아들도,부모님도,모든 생활이
로마서 12장에서 16장의 몸의 생활을 위해 있으므로...
개인적으로 일상 생활에서...
주님을 체험함이 없이는
몸은 교회 안에 있지만 실제론 종교안에 있다는 사실을 점점 실감하고 있습니다...
주일 집회에..자리에 앉아 있으며 드는 생각은...
차라리 아무 것도 몰라서..
그저 다만 주님을 사랑하고 감사해서..
주님을 사랑합니다...주님 감사합니다..라고 한마디밖에 할 줄 모르는 노자매님들의 한마디의 기도가 누림직하며....
교리로 조성되어 버린 많은 말보다
어린 훈련생들이 체험되어 진리가 된 간증 몇마디가 주님을 더욱 사랑하도록 주님께 이끌어 주는 것을 보며.....
이 길은..
주님 가신 생명의 길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 보다 훨씬 더
적은이들이 가고 있다는 생각이 시간이 갈수록 더 드네요...
자매님...혹 감기에 걸려 계실 수도 있겠네요..
아무쪼록 건강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