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발자국을 콕 찍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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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영합니다.
    방문하신 소감 및 간략한 자기 소개, 그리고 하루 한마디나 짧은 공지 등을 올려 둘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사이트에 오셨다가 한번씩 들러 주시면^^
    주님의 은혜 가운데 더 많은 섞임이 있기를 원합니다.
  • morningstar
    • 1
    또 하이~~~
    이즘은 자주 작사글을 못올려서 미안해요...
    살아온 세월이 그닥 많지도 않은데..
    늘 정리도 못하고 이것 저것 그저 살아오느라 바빠서....
    아마도 그게 다 게으름의 소치겠지만..
    정리가 잘 안되네요..
    이즘은..모든게 그저 정리모드.....

    나 먼길 떠나려나봐요..
    자꾸 정리를 해야겠다는..
    심지어는 인터넷 상에서도..
    그런 마음이 들어요...

    .

    그래도 자주 방명록에 와서 얘기를 할까 해요..

    잘 지내죠..?

    몸은 건강하길...
    영은 풍성하고
    마음은 여유가 있길...

    Eugene
    Eugene
    오늘은 자매가 피곤해서 일찍 자고.. 저도 연수 우유를 먹이고 재워 놓고, 잠시 컴을 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모닝스타 자매님이 방명록에 글을 쓰셨다고 자매한테 말했더니 오후에 쓴다고 그러더니.. 피곤해서 잊었나 봅니다. ^^

    요즘은 저도 하는 일이 있어서 찬양노트 관리가 미흡하네요. 작곡도 그렇고요.

    자매님께 쪽지를 드렸는데.. 혹 이 일에 부담은 없으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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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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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y
    May
    • 0
    여기 살다보니 인터넷이 아니면 한국의 상황을 잘 몰라요.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보고..^^헤헤
    그럼 오늘이 수능날이네요!
    조금 있으면 준비하고 집을 나서겠구요..
    아..주님이 현석이와 자매님 안에 평강과 안식을 주시기를....
    그리고 내년엔 바베큐 파티를...^^
    신난당~연수가 깨서 방문을 열고 나왔어요.후...오늘 하루 시작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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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1
    어제 시월의마지막 날이 May 자매 생일이었다고 하네요...^^*

    생일 추카해요~~~~

    예쁜 아가와 세심한 남편과 함께 주안의 행복한 날들..이어지길....

    .

    May
    May
    고맙습니다 자매님~^^

    어제 보이는 상황들로 인하여 제 영혼이 많이 지쳐 있었는데..
    자매님의 선물이 저로 다시금 주님께 가게하고 주님의 사랑과 신실하심을 확인하게 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매님..

    거기다 노오란 장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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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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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2
    이제 코스모스가 어울리는 계절이 돌아왔네요.....
    May
    May
    고추 잠자리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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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29
    bercy
    bercy
    무엇인가 의지하고 피어 있는 듯한 코스모스...갸녀리고 한들거리지만
    맑고 높고 파아란 하늘을 향하고 있는 코스모스라서 아름다운 것 같아요...^^
    헬링~ 하필 고추잠자리는?^^
    따가운 햇볕에 익어가는 농작물위를 날라 다니는 고추잠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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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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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의신부
    • 1
    지금 막 가입했어요.
    너무 누림이 되는 노래들이 여기에 참 많네요. 앞으로 자주 올께요.
    Eugene
    Eugene
    형제님 안의 그리스도를 감상하며.. ^^
    몸의 건축과 주님의 갈망을 위해 저희의 작은 은사들이 드려지기를 원합니다. 다만 그분의 이름을 높이는 향기가 되어 ^^
    형제님, 반갑고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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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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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2
    이 세상과 이 세상이 주는 마취에 취하지 않고 거짓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시력을 주소서

    이 세상과 이 세상이 서 있는 터를 신뢰하지 않고 견고한 나라위에  서게 하소서

    이 세상과 이 세상의 판단기준으로는 나는 약한 자나 실은 두려움 없는 강한 사내라

    이 세상과 이 세상의 사람에게선  참 사랑을 받지 못했으나
    나는 주님 사랑으로 행하리라


    .....................................................


    제목은 좀 정해주시면 어떨지....

    Eugene
    Eugene
    음.. 자매님이 블로그에 올리신 대로^^ "이 땅에 사는 동안"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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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33
    morningstar 작성자
    morningstar
    예..그렇게 하시지요.

    건강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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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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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0
    한 이주전쯤 주일 집회때...어떤 형제님이 불쌍히 여김에 대해 교통할 때 영이 움직였습니다.
    그래서 ...써보았습니다.
    나이가 먹고 그저 있는 연륜 없는 연륜 쌓이면서...불쌍히 여김을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발견합니다.

    *************************



    주여

    우리 마음이 낮아져

    겸손함을 배우게 하소서



    주여

    우리 마음이 비워져

    주신 소소한 작은 것들을

    감사하게 하소서



    주여

    우리 마음이 단순하여

    주신 역량을 넘어 이름을 남기려는 야심에서

    떠나게 하소서



    주여

    우리 마음이 밝아져

    단지 긍휼히 여김을 받는 것에서  

    더 나아가

    우리의 전 존재가

    불쌍히 여김을 받아야할 인생임을 알게 하소서



    주여

    우리의 마음이 주님에게 고정되어

    고요하던 풍랑을 만나던

    깊은 속에서 평강을 유지하게 하소서



    주여

    우리의 마음이 정직하여

    거짓과 위선을 멀리하며

    주님 뵈올 때까지 끝까지 곧은 길을 가게 하소서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