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발자국을 콕 찍어 주세요. ^^

쓰기
  • 환영합니다.
    방문하신 소감 및 간략한 자기 소개, 그리고 하루 한마디나 짧은 공지 등을 올려 둘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사이트에 오셨다가 한번씩 들러 주시면^^
    주님의 은혜 가운데 더 많은 섞임이 있기를 원합니다.
  • morningstar
    • 1
    2007년도가 밝았네요.
    새해에는 좀 더 안정된 상황에서...
    누릴만한 찬송들이 생산되길 바래요...
    ...
    유진, 그리고 메이 자매..그리고 방문하신 모든 분들께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쳐나길...
    ..
    Eugene
    Eugene
    주님이 우리의 참된 거처가 되시기 위하여 거주의 한계를 가끔 옮기시는 것 같습니다. 주님이 올해에도 그분을 새로운 노래로 찬양할 수 있도록 적절한 체험과 선율 안으로 인도해 주시기 원합니다. 포도나무의 풍성을 누리는 가지들로서..

    그분의 몸의 건축을 위해..
    comment menu
    2010.03.06. 20:16
    권한이 없습니다.
  • morningstar
    • 1
    그럼 예정일이 약 10흘정도 남은 셈이군요............
    주님이 지켜주시길..
    무사히 순산하도록.
    아가와 산모의 건강을 주님께 간구합니다.
    (오랜만에 작사란?을 엎데이트 하였습니다)
    May
    May
    둘째 아이는 첫째 아이보다 조금 일찍 나오기도 한다고 하던데..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연수가 동생을 보고 어떤 표정을 지으며, 어떤 행동을 할까요...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이 각 사람의 마음을 채우시고,만지시고,치료하시고,목양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저와 아이의 건강과 저의 생각과 마음을 지켜주시고 보살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그리고,
    업데이트 해주신 시를 형제와 함께 누리고 있습니다.^^
    comment menu
    2010.03.06. 20:38
    권한이 없습니다.
  • morningstar
    • 1
    메이자매,
    하이..여기에다 인사합니다.
    네이버 블러그나 핸드펀 문자로 하려다..
    이편이 더 좋을 듯하여..
    내가 많이 돌아다니는 편이면 문자이용을 많이 할텐데.....

    그러나 사람일은 모르는 일. 내가 어느 날 문득 밖에서 사는 일이 많아질는지 모르지만, 그런 날은 아마도 집안일에는 완전히 손을 놓을 수 있을 만큼 자유롭게 되는 날이겠고.

    많은 일은 감당할 수 없고 하는 한 두가지 일이나 잘하는 것만으로도 이 짧은 일생이 왜이리 버거운지........

    이즘 나의 시원치 않은 사실 거의 음치에 가깝다고 할 만한 노래실력으로 용감히도(아줌마는 용감하다라는 말을 실감하며..) 내 블러그에 찬송을 올려놓으면서 마치 짧은 여름날 이때가 아니면 언제?하는 베짱이처럼?? 이 모든 날들을 아쉬워하고 있는 건 아닌지...
    (열심히 추억만들기)

    사람이 앞일을 미리 예측하거나 약속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언젠가 새로운 집에서 (그집은 모든 게 깔끔히 정리되어 있길 바라며...^^) 보게 되길 바라며...


    May
    May
    ^^..
    비가 온 뒤로 날씨가 쌀쌀해진 것 같아요..오늘 저희 엄마랑 연수랑 집 앞 시장에 다녀오며 이제 좀 가을 같구나..생각했어요..^^
    지나며 단풍 나무를 보았는데...
    한국에서 살며..사물들을 보며 아름답다고 느낀 적이 그리 많지 않은데..
    이제 좀..아주 조금^^인격적이 되었는지...^^
    단풍의 바알간 색이 아름답다고 느껴졌어요..

    제 휴대폰이 침수되는 바람에(연수가 전화왔다고 설거지 하고 있는 제게 던진 것이...)수리중이거든요..
    연락 오는데도 거의 없고..^^

    자매님 뿐 아니라..저도....
    한두가지 일을 하는 것으로 족하답니다..몇가지 일들을 척척 잘 해내는 자매들을 보며 신기해하며..그 기능(?)들을 누리며....^^

    제가 좀 나이에 비해 좀..그런 것 같습니다^^;;;

    이제는 엄마의 저녁 준비를 도와야 할 것 같아요..
    또 다음에..^^

    아!그리고..찬양 녹음은 바래왔던 것이었는데..지체들이 하나 둘 불러 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너무 너무 좋습니다..
    comment menu
    2010.03.06. 21:38
    권한이 없습니다.
  • mon
    mon
    • 1
    주님안에서 만나서 무척 반갑고 사이트 정말 좋은 곡 많아서 좋습니다.
    주님께 영광을...
    Eugene
    Eugene
    아멘, 저도 반갑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격려의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 menu
    2010.03.06. 20:38
    권한이 없습니다.
  • 하늘영웅
    • 1
    오랫만에 들렀습니다. ^^

    역시 신실하게 활동하고 계신 지체들 보니 많이 누림이 됩니다.
    앞으로는 더 자주 들릴께요.
    요즘 제게 찬송이 많이 필요합니다.
    주님이 아닌 것들이 내 입에서 나오지 않기를 원합니다.
    주여 내 입술을 얻으소서.
    Eugene
    Eugene

    부대원들에게 영어 찬양을 가르쳐 주는건 어떨까요? ^^

    형제님 글을 오랜만에 보니 반갑고 좋습니다. ^^

    주님이 우리의 마음과 입술을 더 얻으시기를 원합니다. ^^
    comment menu
    2010.03.06. 21:09
    권한이 없습니다.
  • morningstar
    • 1
    하이..잘 지내고 있는지요...
    오늘 나는 오이소박이를 담궜는데..
    오이가 좀 짜게 절여져서..양념을 싱겁게 했는데 맛이 어떨는지..
    그리고 아래층(시어머니 계신..)에는
    게 찌게를 끓여가고..

    그리고 어쩌구 하다보니 하루가 갔네요..

    그리고 성경을 느리게 조금씩 읽으면서 ............
    ..
    메이자매 어머니한테 들었는데 구개월째라고요..?
    이제 조금씩 몸이 더 무거워져가고 있는데..아마 나이도 어리고?^^ 두번째는 내 경우는 날아갈 것같이...가볍던데..배는 무척 불러도..^^

    몸은 괜찮은지 ...

    아마 산후 몸조리도 거기서 하게 되겟군요.....


    May
    May
    자매님..반가운 분의 안부 인사..^^
    한국은 지금 꽤 덥다고 들었는데..
    오이 소박이를 먹기에 좋은 계절 같아요..
    이 곳은 시간상으론 초겨울인데 서양인들은 반팔을 입고도 다니고 아주 두꺼운 파카를 입고도 다니고 해서 겨울인지 여름인지.. 그런데 비가 좀 자주 오는 걸로 보아선 겨울은 겨울인데...

    저는 연수 때 와는 다르게 잘 먹고 잘 지내고 있구요..연수가 덩치가 커서 안고 다니기에 힘에 부치는 것 빼고는 크게 힘든 건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연수가 땡깡이 좀 많이심한 편인 것 같은데..그런 연수를 볼 때 마다 꼭 저를 보는 것 같아 그렇습니다.....

    제가 마음이 좀 편하고 안정적일 때 연수를 가졌다면 연수가 또 달랐을까요?
    글쎄..모든게 다 주님의 주권적인 안배이지만서도..요즘 같은 때에는 별 생각을 다 하게되네요...

    아기는 여기서 낳고,연수도 있고,시댁이고하니 산후조리가 제대로 될지는 모르겠지만...

    엄마가 많이 보고 싶을 것 같은데..
    여건이 된다면 초청하고 싶지만.....^^

    아...사람들은 시간이 참 빨리 간다고 하는데..저에겐 하루 하루가 참 긴 것 같아요.

    언젠가 한국에 가게 된다면..
    자매님이 해주시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자매님..건강하시길 원합니다..
    comment menu
    2010.03.06. 20:36
    권한이 없습니다.
  • morningstar
    • 1
    하이 유진 엔 메이~~~
    나야 늘 방콕이지요...
    나가는 데는.....마트 아니면 집회....

    좀 전에도 마트를 갔다 왔지요..
    쌀쌀하지만...
    기분좋게 상쾌한 그리고 너무나짧은 봄밤...

    나이를 먹어 좋은 것은 그러나 그날이나 저날이나...그저 비슷비슷하게 여겨질 만큼 ...넉넉해 졌다는 것뿐....

    ^^

    잘 지내요..

    오늘 밤에..티비에서 뉴질랜드 남섬 기행을 해준다고 해서 볼 참이예요..

    내가 뉴질랜드에 살면 무슨 일이 있어도 가볼만한 모든 곳을 가보려고 할 텐데..

    유진형제..메이자매 데불고...많이 많이 다녀요....
    Eugene
    Eugene
    언젠가는 메이 자매와 함께

    뉴질랜드 남섬에도 가볼까 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그 때 쯤 자매님이 뉴질랜드에 오셔도 좋을 것 같고요. ^^
    comment menu
    2010.03.06. 20:21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