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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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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장 극단에 이를 때
우리는 여전히 자신을 위하지 않고
주님을 위한다고 할 수 있을까?
어쩌면 그 순간은
우리에게 가장 믿음이 없고
가장 자신을 위하는 시점이 되지 않을까?
그래서 자신의 실체, 본질을
가장 극명하게 볼 수 있는,
그래서 주님을 어떤 보류 없이
받아들이게 되는
그런 시점이 되지 않을까?
우리가 가장 극단에 이를 때
우리는 여전히 자신을 위하지 않고
주님을 위한다고 할 수 있을까?
어쩌면 그 순간은
우리에게 가장 믿음이 없고
가장 자신을 위하는 시점이 되지 않을까?
그래서 자신의 실체, 본질을
가장 극명하게 볼 수 있는,
그래서 주님을 어떤 보류 없이
받아들이게 되는
그런 시점이 되지 않을까?
자신을 죽이는 기도를 개인적으로는 할 수 있지만 단체적으로 하기는 쉽지 않은 이유는 생명의 체험의 어느 단계에 이르기 전에...
● ● ●read more자신의 기질을 보존하고자 다른 사람을 위해 말씀을 듣게 돼 자신의 기질을 더 강화하고자 다른 사람을 위해 말하게 돼 주님이 ...
● ● ●read more주님의 빛을 기다릴 수 없어 우리 스스로 빛을 만듭니다. 교회 생활 안에서 배워 온 지식을 근거로 우리 자신의 등불을 만들고 ...
● ● ●read more우리가 긍휼 없이 누군가를 평가하고 판단한다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는 우리가 판단했던 사람과 같은 상태에 빠지게...
● ● ●read more우리에게 드러낼 어떤 것도 없을 때 그런 극단적인 환경 안으로 몰아 넣어질 때 어쩌면 우리에게 가장 충만한 방식으로 자아가 ...
● ● ●read more자아에 대한 이상이 없으면 자아를 죽이는 기도를 할 수 없습니다. 자아를 죽이는 기도를 할 수 없으면 주님의 충만과 인도를 체...
● ● ●read more변명 하고 싶을 때가 많고.. 설명 하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안에 계신 주님은.. 어느 쪽을 원하시는지 느낌이 없습니다....
● ● ●read more주관적인 사람은 이미 감옥에 갇혀 있는 사람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음으로 감옥에 갇히는 것이 아닌 이미 감옥에 갇혀 있는 사람...
● ● ●read more자신을 보호할 줄 몰라 상처로 가득하네 세상에는 자신을 보호함으로 살아 남은 사람들로 가득하지만 변명하지 않고 보호하지 않...
● ● ●read more전쟁의 한 복판에 있습니다. 심지어 함께 있는 이들도 동료들이 아닙니다. 이 압박은 주님의 압박이며 그분의 움직임을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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