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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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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진리를 전한다는 것은
늘 어려운 일
주님은 진리 자체이시지만
우리는 거짓일 뿐..
주님의 말씀이 올 때
늘 충돌되는 자신을 발견하고
그런 말을 할 수 없는 자신..
진리는 먼저 자기 자신을 드러내고
그 진리와 너무도 멀리 있음을 드러 냅니다.
먼저 자기 자신을 심판하지 않은 말이라면
그것은 진리가 아닐 것이고
다른 사람에게도
공허한 이야기일 것입니다.
진리는
모든 사람을 끝낸다는 것..
생명의 체험의 세번째 단계에 이르게 될 때 우리는 더 이상 자신을 위해 싸우지 않고 자신을 처리하고자 하시는 주님께 동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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