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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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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장 극단에 이를 때
우리는 여전히 자신을 위하지 않고
주님을 위한다고 할 수 있을까?
어쩌면 그 순간은
우리에게 가장 믿음이 없고
가장 자신을 위하는 시점이 되지 않을까?
그래서 자신의 실체, 본질을
가장 극명하게 볼 수 있는,
그래서 주님을 어떤 보류 없이
받아들이게 되는
그런 시점이 되지 않을까?
우리가 가장 극단에 이를 때
우리는 여전히 자신을 위하지 않고
주님을 위한다고 할 수 있을까?
어쩌면 그 순간은
우리에게 가장 믿음이 없고
가장 자신을 위하는 시점이 되지 않을까?
그래서 자신의 실체, 본질을
가장 극명하게 볼 수 있는,
그래서 주님을 어떤 보류 없이
받아들이게 되는
그런 시점이 되지 않을까?
가끔 시간이 정지해 있음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고요한 상황.. 그런 시간은 주님 앞에 무언가...
● ● ●read more가르칠 수 있을 뿐 가르침을 받을 수는 없는 사람.. 말할 수는 있을 뿐 들을 수는 없는 사람.. 우리의 진보는 가르침을 받으며 ...
● ● ●read more변명 하고 싶을 때가 많고.. 설명 하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안에 계신 주님은.. 어느 쪽을 원하시는지 느낌이 없습니다....
● ● ●read more자신의 과거의 경험에 근거해서 자신에게 어떤 역량이 있다고, 자신에게 어떤 점에는 장점이 있다고 우리는 생각할 수도 있습니...
● ● ●read more조금만 더 내려가면 부활이 있습니다. 사람은 자꾸 올라가려고 하지만 주님은 조금만 더 내려가게 하십니다. 사람의 방법은 올라...
● ● ●read more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 때의 저의 기도는 조용히 기다리며 주님의 갈망이 무엇인지를 조금씩 간구하는 ...
●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