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찬송을 올려 주세요. ^^

  • 목록
  • 아래로
  • 위로
  • 5
  • May
  • 조회 수 2321

*작사:Eugene Lee / 작곡:May Lee*




포함 1명이 추천

추천인 1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5

솔향
profile image
할렐루야~ "우리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누구도 정죄하지않고. 누구에게도 요구하지않고....
다만 이해하고 ~사랑하고~용서하시듯....
이땅에서 그분의 자녀들을 또한 이렇게 "똑같이"~ 만들어가고 계심을 감사드립니다~^*^
2015.04.03. 08:21
Eugene → 솔향
profile image
아멘 주님이 받으시는 모든 사람을 받고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의 그릇을 넓혀 주시기를 원합니다
80세의 모세가 되는 과정 안에 두심을 감사합니다. ^^
2015.04.04. 14:17
양지말길 → 솔향
지난주일 집회후 몇몇 지체들이 모여 이 찬송을 배웠습니다.
물론 솔향자매님이 추천한 곡입니다.

몇년전부터 솔향자매님의 소그룹에서 여기에서의 찬송을 배워서 전람했습니다.
그러던중 일년쯤 전부터는 소그룹 중심에서
찬송을 배우고 누리기를 원하는 성도들 중심으로 모이게 되었습니다.
육십전후의 성도들 입니다.

교회생활 초기에 짧고 강한 그리고 기억하기 좋은 찬송을 인하여 언제 어디서나
찬송을 누렸던 시기가 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길고 무거운 찬송가들은 누리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형제님, 자매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형제자매님을 누립니다.

요즈음에는

"모리아산으로의여정, 주예수주예수, 주님오실때"를 아침부터 누립니다.

"팔십세의 모세가 되기까지"도 오늘 기억속에 넣었습니다.
얼나마 격려와 누림되는지... 얼마나 활력이 넘치는지...

"새로운 길을 가는 것은"

새로운 길을 가는 것은 쉽지 않아서
한 면에서는 주님의 밀어내심을 누리지만
또 한면에서 외로움이 많이 있기도 합니다.
 
간혹 지체들의 작은 격려와 사랑이 있기는 하지만
수평적인 교통 보다는 수직적인 교통이 더 많을 수밖에 없는 새로운 길을 가는 것..

.
.
.
새로운 길을 가는 것은 쉽지 않아서
수고하나 늘 수치 당하고
통과해야 될 시험의 날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최근에도 하나의 터널을 통과하면서
고린도 후서 1장에 있는 사도 바울의 고백이 기억났습니다.

형제님의 글들을 읽으면서
특히 "새로운 길을 가는 것은"이라는 글을 읽으면서 깊은 공감이 갔습니다.

주님의 위로오 격려 그리고 공급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동역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2003년인가 2004년인가 오래된 기억이지만
안성의 사랑의 집에 방문했을 때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이기는자" 카페 운영에 관해 교통할 때 계셨던것 같았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2015.04.10. 08:19
Eugene → 솔향
profile image
부족한 것이 너무 많은데.. 지체들에게 조금이나마 누림이 될 수 있어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003년 가을 안성 사랑의 집에서 처음 형제님을 뵌 것 같은데 벌써 12년의 시간이 지났네요. ^^
그 때 그 분위기, 애찬, 지체들과 나누었던 교통의 분위기가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

그리고 그 때는 아직 결혼하기 전이었고 훈련 받기 전이었고 찬양노트라는 홈페이지도 시작되기 전이었는데..
주님은 12년 동안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길을 은혜로 걸어 가게 하신 것 같습니다.

그 때 안성에서 처음 만났던 메이 자매와 주님의 주권 가운데 결혼하게 되었고 주님의 은혜로 훈련을 거치고 찬양노트 홈페이지도 시작하게 하셨고...

저는 요셉은 아니지만 요셉과 같이 주님은 제게 주신 그분의 꿈을 하나 하나씩 이루어 가심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가지가 남았는데.. ^^

그 때문에 아직은 여전히 과정 가운데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

각지에서 너무도 부족한 것이 많지만 찬송을 통해 주님을 누리시는 지체들의 소식이 들릴 때
많은 때 너무도 신실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돌이키는 마음이 있습니다. ^^;

그리고 가사가 더 수정이 되어야 될 찬양을 일단 올렸는데.. 나중에 조금 수정하게 되었을 때
먼저 누리고 계신 지체들께 죄송스러운 마음도 있고요.
(위 찬양도 처음 부분의 주어가 원 시에서는 '우리는'이었는데 그것을 '주님은'으로 표현하니.. 틀린 것은 아닌데 원 시대로 수정이 필요한 것 같아서 조금 수정을 했습니다. ^^;)

이런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

주님의 은혜 가운데 각지에서 찬양을 통해 주님을 누리시는 많은 지체들과 언젠가 주님의 인도 가운데 함께 찬양을 부르고 주님을 누리게 될 날을 사모합니다.

우리의 중심이신, 그리고 분깃이신 주님을 함께 마음껏 찬양하기 원합니다. ^^
2015.04.10. 14:44
청지기
profile image
가사가 약간 변경되었습니다. ^^
2015.04.09. 18:5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찬양노트의 작곡방입니다. 19 image 청지기 06.03.13.14:56 10296
260 타고난 조성 따라서 image May 13.05.14.16:30 1212
259 샛별이 우리 마음에 떠오를 때까지 1 image Eugene 09.12.19.10:21 1211
258 생명의 길을 알지 못하고 1 image May 13.02.14.09:33 1209
257 날 돌이킬 때 8 image 꼬마돌멩이 17.06.25.08:45 1208
256 사탄을 물리쳤네 image 청지기 12.05.13.18:13 1204
255 나의 노정을 image May 13.04.20.22:01 1199
254 보라 이 성전이 image 청지기 12.11.11.20:07 1197
253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1 image Eugene 10.01.02.19:04 1196
252 사랑은 오래 참고 image May 14.04.05.18:12 1188
251 우리의 연약함에 3 image Eugene 09.09.26.15:30 1185
250 영광의 하나님께서 5 image Eugene 10.01.09.17:49 1179
249 내가 선택한 나의 종 4 image Eugene 09.12.18.17:02 1178
248 꿀같이 달콤한 주님 5 image 청지기 16.03.31.19:46 1171
247 베드로야 3 file 청지기 14.11.20.11:33 1168
246 이상을 본 사람들(활력그룹) 6 file lovesky 14.09.23.18:54 1164
245 그리스도 1 image Eugene 10.01.19.10:10 1164
244 성막으로의 여행 1 image Eugene 13.02.03.20:41 1162
243 내가 높아질 때마다 image 청지기 13.07.08.20:04 1144
242 휘장 안으로 3 image Marysoo 16.03.28.23:00 1142
241 주여 이 가을에는 image May 14.09.04.21:27 1140
240 이 길은 주님 가신 길 image May 09.11.21.12:45 1127
239 사도신경(새번역) image 화이통 21.02.24.22:34 1123
238 분배 받기 위해 5 file 꼬마돌멩이 14.10.05.01:34 1120
237 이 길 위에서 경배하리 image May 16.08.14.23:54 1113
236 당신의 긍휼하심 입은 자들 image May 13.03.22.14:01 1113
235 너울을 벗은 얼굴로 image Eugene 10.03.10.12:26 1110
234 궁극적인 책임 3 image Eugene 17.05.30.16:40 1107
233 사람들은 알지 못하네 image May 17.02.15.16:36 1097
232 아침까지 밤새도록 image May 18.03.08.22:18 1084
231 나의 바람 5 image Eugene 09.09.26.07:38 1055
230 이 기쁨 9 image Eugene 15.06.04.20:40 1054
229 비 개인 아침 file May 14.08.15.23:22 1023
228 생수의 강 흐를 때 file 청지기 14.10.08.23:22 1014
227 Day by day Dear Lord of Thee image 기쁨샘 14.08.14.17:03 1011
226 모든 이름들 위에 뛰어나시고 image May 16.05.13.23:06 1006
225 장막여행-아침부흥 3 file 청지기 15.05.20.23:20 1002
224 수정처럼 빛나는 생명수의 강 1 image May 14.06.21.21:30 988
223 믿음은 3 file lovesky 14.07.17.16:32 987
222 주님을 섬기기 위한 봉사 image May 16.05.08.20:13 986
221 비밀한 사랑으로 4 image May 15.05.24.21:03 983
220 섞임으로(활력군) 4 file lovesky 14.06.26.07:49 969
219 주 예수 이름을 불러봐요 3 file 청지기 15.06.02.22:24 967
218 시간이 지나면 image May 16.04.22.08:58 965
217 잠자는 이여 깨어서 3 file 청지기 15.04.17.18:28 947
216 나와 함께 가자 file lovesky 14.07.21.17:42 941
215 당신은 하나님 담는 그릇 2 file 청지기 15.02.08.18:02 939
214 시편 23편 2 image 화이통 21.04.14.21:28 936
213 모두들 평안할 때 image May 16.03.26.22:54 919
212 외로운 길에 주 내 동반자 image May 16.04.01.09:22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