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말씀을 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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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주님은 열두 살의 나이에 하나님의 집을 위한 관심을 갖고 계셨지만, 아직 하나님은 하나님의 집을 돌보며 그리스도의 몸을 산출하고 새 예루살렘을 완결하게 하는 그분의 영원한 경륜의 성취를 위한 사역을 수행하도록 그분에게 위임하지 않으셨다. 사람들은 너무 빠르게 움직이지만 하나님은 인내하신다. 그분은 아담에게 그분이 여자의 씨로 와서 사탄을 멸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그것은 사천 년이 지나서야 이루어졌다. 주 예수께서 나셨을 때 그것은 바로 창세기 3장 15절에서 아담에게 하신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였다.

 

많은 하나님의 종들이 그러한 침묵의 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이 주신 그러한 시험에 실패했다. 하나님의 집을 돌보며 그리스도의 몸을 산출하는 참된 사역은 생명(나이)의 성숙을 필요로 한다(민 4:3). 성숙할수록 더 지혜롭게 될 것이다. 장로는 어느 정도의 성숙에 이르도록 자란 형제들이어야 한다. 그럴 때 그들은 장로들이 될 자격이 있다. 나는 젊은 사람들 모두가 원형이신 첫 번째 하나님-사람의 본을 따라 훈련받고 계속 자라나기를 바란다.

 

위트니스 리

[하나님-사람의 생활, p.49-50,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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