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말씀을 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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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를 물어 보겠다. 오늘날 우리는 정상적인 제사장 체계의 상황에서 살고 있는가? 의심할 것 없이 우리는 비정상적인 상태에 있다. 결과적으로 임명이나 출생에 의한 제사장 체계는 충분치 않다는 것을 깨닫지 않으면 안 된다. 정문이 충분히 좋지 않으므로 옆문이 필요하다. 우리는 나면서부터 제사장들이요 왕들이라고 단순히 말하지 말라. 이것이 사실일지라도 오늘날의 상황은 비정상적이다. 주된 입구가 손상되었으므로 나실인의 원칙이 필요하다. 오늘날 대단히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제사장들과 왕들로 태어난다. 그러나 그들은 제사장들과 왕들처럼 보이는가? 우리는 나실인의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 우리가 제사장들과 왕들로서 태어났다는 사실과 상관없이 나실인의 입장에 서서 자신을 주님께 헌신하고 분별시켜야 한다. 우리가 제사장들과 왕들로 태어났다는 것을 아무리 많이 깨달았더라도 우리 자신을 기꺼이 주님께 분별시키려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결코 참된 제사장 체계 안에 있을 수 없다.


위트니스 리
[제사장 직분, p.76,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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