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말씀을 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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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공급하는 사람에게 흔히 이러한 체험이 있다. 그가 한 마디 말을 하려고 일어설 때 그에게 감동이 있고 그 안에 부담이 있음을 느끼지만, 아직 특별히 무엇을 말해야 하는가를 모른다. 그런 다음 그가 일어서서 말할 때 그에게 내적인 느낌이 있고 그가 말하면 할수록 더 분명하게 된다. 내적인 그 영이 말씀이 되었다. 기도에 있어서도 동일하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기도할 부담이 있을 수 있지만 무엇을 기도해야 하는가를 모른다. 그러므로 그가 하나님 앞에 가서 기도할 때 그의 내적인 느낌을 느끼려고 한다. 그 결과 내적인 의식이 말씀이 되고 그때 말씀이 표현된다. 한 문장이 나오고 그다음 문장이 즉시 이어진다. 기도가 끝난 후 내적인 부담이 내려진다. 이것은 그 영이 말씀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참 기도는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움직이신 결과이다. 이 움직임은 그 영을 통해 이루어지고, 그 영은 말씀, 곧 설명이 된다. 따라서 우리는 기도를 표현할 수 있다.


위트니스 리
[기도, p.166,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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