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말씀을 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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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전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기도하는 것은 아주 쉽다고 생각하지 말라. 물론 당신이 연기하는 식으로 기도한다면, 그것은 아주 쉽다. 그러나 부담의 기도, 참된 기도, 보좌를 접촉할 수 있는 기도를 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기도는 어려운 수고이다. 인류 역사의 기록에 따르면 피를 땀 같이 흘릴 정도로 어떤 일에 수고한 사람이 없었다. 그러나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신 분이 있었다. 모세가 산꼭대기에서 기도했을 때 아론과 홀이 그의 손을 부축해야 했다. 손을 들기는 쉽지만, 손을 들고 기도하기는 쉽지 않다... 어떤 기도가 당신에게 생명을 공급하지 않는다면, 그 기도는 의심의 여지가 있다. 또 다른 면으로 어떤 기도가 당신의 생명을 소모시키지 않는다면, 그것 또한 다분히 의심의 여지가 있다. 오직 연기하는 기도들만이 생명을 소모시키지 않는다. 부담을 갖는 참된 기도는 반드시 생명을 소모시킬 것이다. 그러한 기도를 한 시간 동안 한 후에 당신은 상당한 양의 생명 보충을 필요로한다.


위트니스 리
[기도, p.188,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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