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말씀을 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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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4장 23절은 『오직 생각의 영으로 새롭게 되어』라고 말한다. 생각의 영이란 생각 안에 있는 영의 임재를 말한다. 영이 생각 안으로 들어갔다. 이전에는 영은 영이었고, 생각은 생각이었지만, 이제 영과 생각이 하나로 연결되고 연합되었다. 영이 새로와졌고 생각이 새로와졌을 뿐 아니라 영과 생각이 함께 연합되었고 완전히 새로와졌다. 이것이 에베소서 4장 23절에서 의미하는 것이다. 바꿔 말해서 영과 결코 분리될 수 없는 생각이 있다. 영의 생각이고, 영의 다스림에 복종하고, 영의 지시를 받고, 영에 속한 것들을 생각할 뿐 아니라 생각 안에 영의 요소가 있고 영과 연합된다. 영의 요소들은 그 모든 움직임에 있어서 발견된다. 어떤 사람이 이 단계에 도달할 때 그는 상당히 주님 안에 깊이 있는 사람이다. 그의 영은 그의 혼에 퍼졌고, 그의 혼은 영의 통제 아래 있고, 혼의 생각 속에 영의 요소들이 있다. 그러한 사람은 확실히 기도할 수 있다.


위트니스 리
[기도, p.94,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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