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말씀을 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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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듯이 현재 일반적인 관습에 따르면, 각지의 소식을 싣는 것은 (1) 특정한 사람을 영화롭게 하게 하고 (2) 물질적인 유익을 얻기 위한 광고를 내 주는 것이 됩니다. 이로 인해 우리 가운데 영적인 형제들은 오해를 피하기 위해 어떤 소식도 알리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형제들간의 교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움직임과 여러분이 있는 지방의 모임의 동향 등이 모두 다른 사람들의 관심 대상이므로 자신을 숨기기 위해 여러분의 소식으로 얻을 수 있는 격려와 중보 기도의 권리를 상실케 할 수 없습니다. 의심할 바 없이 당신 편에서는 당신이 겸손하겠지만, 당신의 형제가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것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몸의 생활은 바로 형제들을 돌보는 생활입니다. 종교 세계에서 큰 자가 되려는 것은 잘못된 것이나, 형제들(외인이 아님) 중에서 의도적으로 숨기는 것은 겸손이 아니라 물러남입니다. 그것은 자기를 고려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항상 들여다보는 것이며, 영적인 생활이 아니라 육체에 의해 조작된 의도적인 행동입니다.


위트니스 리
[금세기 신성한 계시의 선견자 워치만 니, p.249-250,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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