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말씀을 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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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작은 빛을 얻어 그리스도의 몸을 보았을 때, 우리는 개인의 단독적인 행동이 얼마나 가련하고, 한 집회에서 단독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얼마나 두려운 일인지를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만일 우리가 본 것이 틀리지 않다면, 오늘날 믿는이들 가운데 가장 큰 결함은 바로 몸의 생활을 모르는 것입니다. 그들은 주님을 충성되이 따르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떨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날 믿는이의 개인주의는 참으로 심각합니다. 십자가의 역사와 부활 생명과 성령의 능력은 거의 개인적인 성결을 발전시키기 위한 것과 개인적인 영성을 위한 것과 개인적인 승리를 돕는 것이 되었습니다. 물론 개인이 중요하나, 개인적일 뿐 형제들 가운데서 어떻게 형제가 될 줄 모르고 자매들 가운데서 어떻게 자매가 될 줄 모른다면, 그것은 단지 가장 가증한 자아의 다른 형태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자신을 잊어버리기를 배우고 형제들을 섬기는 자와 종이 되기를 바랍니다.


위트니스 리
[금세기 신성한 계시의 선견자 워치만 니, p.248-249,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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