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말씀을 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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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먼저 어떤 그림을 도자기에 그리고 그런다음 그림이 그 위에 새겨지도록 도자기를 가마 속에 넣는다. 불가마를 거쳐서 그림과 도자기는 하나를 이룬다. 계시를 얻은 것은 마치 우리 위에 그림을 그린 것과 같다. 그러나 이 그림은 우리와 하나를 이루기 위해 우리 안으로 새겨져야 한다. 일단 그림이 도자기 안으로 새겨지면 무엇으로도 제거할 수 없다. 도자기와 그림은 나눌 수 없게 된다. 도자기와 그림이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도자기가 깨질 때 그림도 망가진다. 우리도 이와 같다. 오직 고난을 통해서만 우리는 불에 구워질 수 있다. 참된 하나님의 사역자치고 고난을 면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우리가 사람들에게 생명을 얼마나 공급할 수 있고 실재가 얼마나 있으며 그리스도의 풍성이 얼마나 있는가는 전적으로 우리가 계시를 얼마나 얻었고 우리가 얻은 계시가 고난을 얼마나 통과했는가의 두 가지 요소에 달렸다. 계시에 고난이 더해져야만 우리는 사역을 가질 수 있다.


위트니스 리
[금세기 신성한 계시의 선견자 워치만 니, p.203,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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