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말씀을 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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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님으로부터 떠나서 어떤 것을 말할 자유가 없다. 이것은 사람의 통제가 아니라 몸 위에 있는 머리의 통제이다. 만일 우리가 이 머리 되심 아래 있다면 또한 권위 안에 있게 될 것이다. 여러분은 다른 사람에게 권위를 행사할 필요가 없다. 그들은 당신이 머리의 권위 아래 있으므로 당신 안에 있는 권위를 감지할 것이다. 가령 어떤 형제가 머리 되심에 대해 아주 부주의하다 하자. 그는 무엇이든지 말하고 자유롭게 형제를 비판한다. 마침내 그는 공기보다 더 가볍게 될 것이다. 그는 무게가 없게 될 것이다. 그가 비평하면 할수록 권위는 더욱더 적어진다. 그러나 반대로 한 형제가 주님의 머리 되심 아래 있다면 그의 입과 그의 생각, 그의 사고, 그의 마음, 그의 일이 모두 머리의 통제 아래 있게 된다. 그가 이런 방법으로 살면 살수록 다른 사람들은 무게와 권위를 더욱더 느끼게 될 것이다. 이것이 참된 왕의 직분이다. 교회 안에서의 권위는 조직에 의해서나 투표에 의해서가 아니라 주님의 머리 되심 안에 있음으로써만 오는 것이다.


위트니스 리
[제사장 직분, p.48,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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