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개설 이전에 작사된 찬송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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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당신이
   이땅에서

   보았던
   모든 것들

   느꼈던
   모든 것들

   다 그대로
   느껴보고 싶습니다.

   그 갈릴리 바닷가..
   요셉의 작은 목수방...

   당신앞에 닥칠
   예정된 모든 일들

   차츰 차츰 알아가던
   그 침묵의 시절..

   당신안에 더
   분명해지던
   인식들..

   모두 다 알고 싶습니다.

   당신의 삶이 그랬듯
   우리도 그래야 한다면.....

   벗어나려고 발버둥치지 않고
   궂이 바꾸어보려고 하지 않고..

   슬픔 손실과 고통
   다 통과해 보렵니다.

   그러는 동안...

   한 세대
   한 세대가 가고
   세상은
   더 삭막해져 간다해도

   당신이 우리 안에서
   더욱 풍요하고
   밝아지는 보상만 있다면...

   당신이
   느끼는 것처럼
   모든 걸
   당신의 눈을 통해 볼 수 있다면.....

   언젠가
   완전한
   당신과의
   일체감을 가질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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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사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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