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찬송을 올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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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노트 작곡방에 이렇게 글을 올릴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처음엔 악보 없이 멜로디만으로 찬송을 부르시던 어머니의 곡들을

악보로 만들어 드리고 싶은 마음에 무작정 악보 작업을 시작했었습니다.

 

그런데 피아노 연주도 할 줄 모르고, 악보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사람들끼리

곡을 악보의 형태로 다듬고 만들어 내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인줄 전혀 생각도 못했습니다.

 

6개월동안 주변 분들에게 조금씩 도움을 받아가며,

독학으로 말도 안되는 악보에서부터 이렇게 연주될 수 있는 악보가 되었습니다.

악보 작업을 하면서 찬송 작곡하시는 형제, 자매님들의 수고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곡을 올리기까지 인도해주신 주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올리는 곡은 주님을 사랑하는 중고등부와 청년들을 위해 만든 곡입니다.

부족함이 있더라도 형제, 자매님들께 누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서울교회 정단별 자매님의 도움을 받아 피아노 연주곡으로 올리게 됐습니다.

단별자매님께서 수험생 기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번거로웠을 작업에 흔쾌히 도움을 주시고,

연주 할 수 있는 악보가 되도록 끝까지 동역해주신 단별자매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001.pdfpdf    (←악보 출력하실 땐 이 파일을 눌러서 다운받아 해주세요^^ 글씨가 더 선명합니다.
누르시면 화면에서도 큰 악보로 보실 수 있습니다.)
 
0001.png

 

 작사, 작곡: 손미옥, 한수은

피아노 연주: 정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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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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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청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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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찬양을 누립니다. 곡도 좋고 가사도 누림이 가득하네요. ^^

2012.01.11. 19:42
청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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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연주곡으로 올려 주시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2012.01.11. 19:42
석류 작성자 → 청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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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걱정을 했었는데, 피아노곡이 더 좋다고 해주셔서 안심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2012.01.13. 14:15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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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서 녹음 해보고 싶네요.^^

2012.01.11. 20:00
석류 작성자 →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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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자매님의 맑고 예쁜 목소리로 녹음해서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2012.01.13. 14:17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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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메이 자매와 이 곡을 녹음해 봤는데

올리는 것은 좀 더 연습을 한 다음에 올려야 할 것 같아요.

녹음 과정에 찬양을 많이 누립니다. ^^

2012.01.1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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