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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gene
- 조회 수 542
드러내고 싶지 않아
말이 없는 사람이 되었고
요구하고 싶지 않아
말이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시점에
무언가를 교통한다면
드러내되
드러내는 것이 아니며
요구하되
요구하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감추인 시간을 통과하여
영이 있는 지점에 이른다면..
드러내고 싶지 않아
말이 없는 사람이 되었고
요구하고 싶지 않아
말이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시점에
무언가를 교통한다면
드러내되
드러내는 것이 아니며
요구하되
요구하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감추인 시간을 통과하여
영이 있는 지점에 이른다면..
영의 느낌을 인식하는 것까지도 지난한 과정인데 영의 느낌을 인식한 이후에도 그것을 자유롭게 해방하기까지의 지난한 과정이 ...
● ● ●read more하나를 주의하지 않는 옳음은 분열을 가져와 분열은 가장 옳지 않는 것입니다. 생명을 주의하지 않는 하나는 종교로 귀결돼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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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ad more완전하려 하면 할 수록 자격 없음을 느낍니다. 표준이 높으면 높을 수록 자신이 아무 것도 아님을 더 알게 됩니다. 우리가 낮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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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ad more생명을 말하지만 생명 아닌 생명에 지쳤고 기도를 말하지만 기도 아닌 기도에 지쳤습니다. 진리를 외치지만 실재 아닌 공허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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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ad more가장 처리되기 어려운 자아는 망상에 빠진 자아 누구의 말도 들으려 하지 않고 남들이 알지 못하는 자신만의 논리가 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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