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개설 이전에 작사된 찬송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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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에게


   늘 확신에 차 있었던 그 일.

   늘 현명한 판단이었다

   믿었던 그 때 그 결정.

   많은 사람들 조차

   고개를 끄떡이며

   확증을 주었던 일....

   실제론

   영이 아닌

   이성이라는

   자아의 극대화였음.

   그러나

   마음 아파하지 않고

   자아를 동정하지 않고

   애통함으로

   경배를 주님께 드립니다.


   그리고

   자아의 철저한 폭로를

   그리고

   자아의 제껴짐을

   주님편에 서서

   담담히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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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작사방 이전 게시판입니다. image 청지기 06.03.12.11:41 3689
75 .................. morningstar 06.03.15.12:08 1604
74 晩秋 관제 06.03.16.10:23 4549
73 가장 단순하게... morningstar 06.03.17.12:56 1278
72 감소되는 기쁨은... morningstar 06.03.15.12:26 1458
고백합니다. morningstar 06.03.17.12:59 1330
70 그녀는.....누구인가요? 성결 06.08.16.21:47 3491
69 그대는 나 1 Eugene 09.06.07.22:55 2313
68 그때에도 여전히... morningstar 06.03.16.09:53 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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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나를 받으셔서 주의신부 06.03.17.15:45 3241
59 나의 기도 LOVE - JH 09.12.25.19:57 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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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내 모습에 실망하여 주의신부 06.03.17.16:15 3212
55 내가 사랑한 당신은.... morningstar 06.03.16.10:32 2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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