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내 나이 60이 되어도
여전히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때에
모든 사랑이 다 지나가고
메마른 육신만이
한꺼풀 껍질처럼 남았을 때도...
그때에
주님의 눈이
여전히 내안에 감춰진 열정을
보실 수 있을까...
모든 것 뒤에
감춰져있던 주님의 실체를
나는
비로소
만날 수 있을까....
언젠가 내 나이 60이 되어도
여전히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때에
모든 사랑이 다 지나가고
메마른 육신만이
한꺼풀 껍질처럼 남았을 때도...
그때에
주님의 눈이
여전히 내안에 감춰진 열정을
보실 수 있을까...
모든 것 뒤에
감춰져있던 주님의 실체를
나는
비로소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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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작사방 이전 게시판입니다. | 청지기 | 06.03.12.11:41 | 36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