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찬송시를 올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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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바랄 것 기댈 것 없으나

그 사람을 위해 목숨을 버린 주님을 생각합니다.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은 사람들을

불쌍히 여겼던 주님의 깊은 속 헤아려 봅니다.

 

.

 

다른 사람 원망할 것 없음 기대할 것 없음은

나와 너 우리 모든 사람은 그저 육체일 뿐이니

 

참된 것을 하고자 하여도 할 수 없으며

기릴만한 어떤 것도 기대할 수 없음 알게 하소서

 

.

 

주여 우리로 하여금 더 이상 육체를 따라 살지 않고

영안에서 주님을 사는 것을 배우고 실행함으로

 

육체안에 갇혀 있으나 주님의 임재안에서

하늘에 속한 삶 사는 비밀한 기쁨안에 거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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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찬양노트의 작사방입니다. 7 image 청지기 06.03.21.13:42 9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