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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rning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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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셨기로
이 좋은 봄날에
오히려
죽음을 도처에 봅니다.
생명이 있는 것들,
생명이 없는 것들
모든
존재하는 것들이
다 그 속에
죽음과 부패를 떠안고 있음을 봅니다.
그리고 저도 그처럼 탄식하며
주님 당신이
그 언젠가 다시 오셔
만물을 회복하시고 만물을 소생시켜
다시는 죽음의 그림자가 없을 때를
소망으로 바라보며
만찬상앞에서
당신의 죽음을 기념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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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찬양노트의 작사방입니다. 7 | 청지기 | 06.03.21.13:42 | 92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