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Jacob
- Views 247
그것은 나를 사로잡고
가지 못하게 합니다.
사라져버린 것 같았는데
여기 여전히 있고
이제는 잊어버린 듯 했는데
다시 일어나서
나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습니다.
떨쳐버릴 수도 없고
지워버릴 수도 없습니다.
나를 신음하게 하고
탄식하게 합니다.
나를 꼼짝 못하게 하고
나를 움직이게 하고
나를 울게 하고
나를 뛰게 합니다.
이상은...
- Notice 찬양노트의 누림방입니다. 4 06.03.21.
-
은혜의 예지로 인해..
내가 비난하는 그는 나의 장래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나는 아직 주님의 은혜 가운데 미래로의 노정을 걷지 못했기에 그가 나와 ...
● ● ●read more -
은혜의 강이 흐르는 곳에..
은혜는 항상 있지만 우리의 체험에서 그 강은 때로 사라져 다시 그 강을 찾기까지 우리는 순례의 여행을 하게 되고 주님이 원하...
● ● ●read more -
은혜가 인도하는 곳은..
은혜가 있으리란 곳에 은혜가 없으며 은혜가 없으리란 곳에 은혜가 있어 은혜는 우리의 이유 안에 있지 않고 이유 밖에 있습니다...
● ● ●read more -
은혜가 은혜되게만 한다면..
주님의 은혜가 넘치니 나의 약함 조차도 드러나지 않고 주님의 은혜가 넘치니 장애 조차도 보이지 않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없...
● ● ●read more -
육체로 내달린 시간 만큼..
육체로 내달리는 것 보다 차라리 잠잠한 것이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몸의 건축을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고 변화되기 위해서는 ...
● ● ●read more -
육체가 처리된 사람만이..
사탄은 주님 보다 조금 앞서 일합니다. 소문을 낼 때에도 조금 앞서 어떤 말이 전달되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육체는 먼저 들...
● ● ●read more -
육체가 멈추기까지..
영은 생각에 의해 쉽게 방해를 받고 사람의 멈춤이 없는 곳에 그 영은 움직이려고 하질 않아 주님은 얼마나 많은 시간을 사람의 ...
● ● ●read more -
우린 서둘러 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린 서둘러 네번째 정거장에 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두번째, 세번째 정거장을 충실히 거치지 않은 채 그리고 이제서야 세번째 ...
● ● ●read more -
우리의 혼 생명을 깊이 있게 만지는 환경은..
환경은 자신이 예비하는 것이 아니며 자신이 예비한 모든 환경은 그 사람의 혼 생명을 깊이 있게 만지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
●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