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찬송시를 올려 주세요. ^^

  • 목록
  • 아래로
  • 위로
  • 2
  • 청지기
  • 조회 수 4848

 

봄날 같은 어린 시절 선명하고 맑은 노란빛이 좋았죠.

아마도 어딘가에 우릴 바라고 있는 하나님의 영광빛

맘속에 그렸던 것일까.

 

황혼에 접어든 지금 아련한 보랏빛에 눈길이 가죠.

아마도 붉고 선명한 하나님의 거룩함과

푸르고 청명한 하나님의 의 사모해서 였을까.

 

신실함과 아름다움의 무지개색을 가지신 하나님

그 가치와 뜻 더욱 귀할수록

다만 우리도 그와 같은 색 지니길 사모하게 돼

.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사실에 따라 처신함의

실재안에 들어가 하나님의 의의 요구이뤄

푸르고 청명한 빛 띠게 하소서


 

당신의 거룩한 성분이 주관적으로 우리안에

분배되어 생명과 본성에서 당신과 같이

아름답은 붉은 빛 되게 하소서


 

온 땅에 하나의 간증을 나타냄으로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는


노란빛 갖게 하소서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2

청지기 작성자
profile image
주님의 보석상자 방명록(http://blog.chch.kr/lilymay/guestbook )에서 가져왔습니다. ^^
2010.04.06. 18:24
morningstar
profile image
이제 제 컴의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온듯.....글씨가 보이네요^^
지난 주 오늘의 양식의 내용을 누린 것을 간추려 본 것입니다.
이번 주 말씀도 누림이 많았습니다...
두분중 누가 작곡을 할지 모르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2010.04.10. 22:4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찬양노트의 작사방입니다. 7 image 청지기 06.03.21.13:42 9355
136 사람들 누림을 원하지만.. Eugene 06.04.16.05:46 3468
135 날마다 이렇게... lovelife 06.05.08.14:23 4027
134 주 당신 여전히 사랑스럽네 lovelife 06.05.13.12:54 2934
133 주님 만나 뵈올 때 image morningstar 06.05.19.20:19 2917
132 혼의 목자이신 주님께 구합니다. morningstar 06.05.27.13:57 3144
131 혼의 목자이신 주님 israellee 06.06.12.12:34 3197
130 맨마지막에는... 1 morningstar 06.07.12.08:51 2568
129 주님의 심판대가 아니게 하소서 1 morningstar 06.07.21.17:58 3068
128 주님께 발 묶여.... lovelife 06.08.01.08:28 3299
127 EVERY DAY, EVERY PLACE.... lovelife 06.08.02.22:03 3061
126 거울이고픈 마음!! 성결 06.08.17.15:43 3144
125 목마름을 위한 기도 1 관제 06.08.19.17:01 3382
124 기억하신다면 1 morningstar 06.08.21.21:56 2679
123 혹 다른 것도 주실지 몰라서... morningstar 06.08.28.23:28 3173
122 이 가을에... morningstar 06.09.01.00:06 2608
121 금등대의 이상 1 Eugene 06.09.18.20:18 2808
120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1 Eugene 06.09.23.09:59 2753
119 마지막 부르심을 위해.. morningstar 06.10.01.22:05 2714
118 헌신 morningstar 06.10.10.16:10 3554
117 나의 예수님 셀라 06.10.30.13:29 3712
116 나는 믿어요 셀라 06.10.30.13:30 2960
115 천국 최용우 06.10.30.13:30 3025
114 흐름 최용우 06.10.30.13:31 3163
113 시월의 마지막 날에 morningstar 06.10.31.17:41 2662
112 그의 이름 예수 1 Havester 06.11.02.09:30 2943
111 산책 morningstar 06.11.08.10:50 2541
110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Witness Lee 06.11.20.21:22 2922
109 믿음 셀라 07.01.06.14:34 2355
108 나의 총명함 깨어질 때.. Eugene 07.01.29.21:00 2508
107 기쁨과 감사로.. morningstar 07.03.10.12:42 2334
106 그영 충만 morningstar 07.03.16.14:50 2420
105 간구 morningstar 07.03.22.21:57 2297
104 두려움 morningstar 07.03.30.16:06 2566
103 기도합니다. morningstar 07.04.09.15:04 2579
102 이 좋은 봄날에 morningstar 07.04.15.23:26 2892
101 거룩한 계보와 연합됨 morningstar 07.06.27.18:32 2759
100 하나님의 사랑 morningstar 07.07.03.09:42 3581
99 새로 태어나는 아가들은... morningstar 07.07.09.01:14 2872
98 요한서신 결정연구후 morningstar 07.10.04.21:47 2818
97 청년 성결 07.10.29.06:01 15081
96 당신 품에 날아들게 하소서 성결 07.11.09.18:14 3493
95 나를 위해 이루시고 morningstar 08.06.21.10:50 2799
94 나와 하나님은 morningstar 08.07.03.09:29 2572
93 우린.... morningstar 08.08.30.11:07 2480
92 그때 그 죄인처럼.. morningstar 08.09.06.17:26 2524
91 주님과 함께 가는 이길 morningstar 08.09.17.14:19 3095
90 이 땅에 사는 동안 morningstar 08.09.25.08:22 2661
89 당신의 부름에 반응하도록 morningstar 08.10.03.12:52 2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