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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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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lovelife / 작곡:Eugene Lee*
댓글 5
이노래만은 제가 불러서 올려보고 싶은 마음에 한밤중에 미리 연습도 해봤는데
호흡이 많이 딸려서 포기했답니다^^
어디에든, 이래 주님을 단일하게 사랑하는 이들이 곳곳에 있다는 것에
내심, 위로받고 격려받은 교회방문이었습니다..
8년전으로 기억하는데...이노래를 우연히 듣고 밤낮으로 여러날을 통곡하며
이 고백시로 고백하던 때가 기억날만큼...
사람의 깊은속에서 노래가 나온다는 것을 실감하고 체험하며 누렸던 때였는지도...
주님은 아주 단순한 체험에서 나온 지체의 고백시를 통해
일생일대의 가장 길고 험하게 느껴졌던 터널을
이노래 부르다 보니 속이 치료되고 통과되었던 기억이 새삼떠올라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고백시와 거기에 붙힌 곡이 저의 정서를 먼저 만져 존재를 열게 했던 것이 아닐지...^^
며칠전 영덕교회방문시 강 브라덜에게 "시좀써보세요~" 하니
믿는이의 삶이 시라고 대꾸하더군요...^^
호흡이 많이 딸려서 포기했답니다^^
어디에든, 이래 주님을 단일하게 사랑하는 이들이 곳곳에 있다는 것에
내심, 위로받고 격려받은 교회방문이었습니다..
8년전으로 기억하는데...이노래를 우연히 듣고 밤낮으로 여러날을 통곡하며
이 고백시로 고백하던 때가 기억날만큼...
사람의 깊은속에서 노래가 나온다는 것을 실감하고 체험하며 누렸던 때였는지도...
주님은 아주 단순한 체험에서 나온 지체의 고백시를 통해
일생일대의 가장 길고 험하게 느껴졌던 터널을
이노래 부르다 보니 속이 치료되고 통과되었던 기억이 새삼떠올라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고백시와 거기에 붙힌 곡이 저의 정서를 먼저 만져 존재를 열게 했던 것이 아닐지...^^
며칠전 영덕교회방문시 강 브라덜에게 "시좀써보세요~" 하니
믿는이의 삶이 시라고 대꾸하더군요...^^
2011.08.24.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