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안의 풍성을 함께 누려요. ^^

  • 목록
  • 아래로
  • 위로
  • 1
  • 청지기
  • 조회 수 3698

 

재평가 된 지방교회.jpg

 

 

 

「재평가 된 지방 교회」란 책을 읽어 보셨나요? 아직 읽어보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 중요한 부분을 스크랩 해 보았습니다.

 

 

미국의 저명한 이단 변증 기관인 CRI는 지방 교회에 대해 6년 간 연구하여 100쪽 분량의 보고서를 CRI 저널 잡지에 발표했다. 그들은 할 수 있는 모든 방면을 다 조사했으며, 각 나라에 있는 지방 교회들을 직접 방문하여 사람들을 만났다. 엄청난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여 연구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이익이나 기존의 전통이나 사적인 판단에 따라 평가하지 않고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과 건전한 신학에 기초하여 조사했다. 그 결과 CRI는 과거의 평가가 잘못되었음을 깨닫게 되었으며 그것을 공개적으로 시인했다.(p.3)

 

 

자신의 딸이 태어날 때부터 십칠 세가 될 때까지 투옥되었었던 상해의 한 믿는이에게 그레첸 파산티노는 “내가 틀렸었습니다.”라는 말을 했다. 도합 이십사 년을 감옥에서 고난당한, 푸칭(Fuqing)에 있는 한 형제에게 엘리옷 밀러는 “내가 틀렸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들의 말은 단지 순간적인 감정에서 나온 말이 아니었다. 아니다! 그러한 말은 수년 동안 힘써 근본적인 연구를 한 후에 나온 말이었다. 종말론 같은 비본질적인 것들에 있어서 우리는 지방 교회들과 상당한 차이가 있지만(나의 저서인 계시록 코드(The Apocalypse Code)가 이 사실을 입증함), 순교자들이 수호하기 위해 피를 흘린 교리들인 그리스도인의 본질적인 교리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다.(p.73)

 

 

하나님의 은혜로 죠셉 타크는 “우리가 틀렸었다.” 라는 말을 할 수 있었다. 우리는 지금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와 지방 교회들에 대한 우리의 입장에 대해 똑같은 말을 한다. 그 대가는 실로 엄청났다. 우리의 성실성에 의문이 제기되었고, 동기에 대한 도전을 받았고, 중상모략이 잇따랐다. 그 결과 재정 지원이 위태롭게 되었다. 나는 “지방 교회들에게 그들의 거짓 교리와 실행이 잘못되었음을 시인하라고 요구한 공개 서한(특집 기사를 보라)에 서명한 칠십 명의 그리스도인 인도자들이 어떻게 틀릴 수 있느냐? 분명 CRI는 본래의 모습을 잃었다.” 라는 말을 수없이 들었다. 이러한 소란 가운데서 나는 직원들에게, 우리의 사역은 인기 경쟁을 위한 여지가 전혀 없다는 것을 상기시켰다. 우리의 사역은 강대상의 크기나 정치적인 결탁의 문제가 아니다. 결국 우리는 우리가 할 일을 한다. 왜냐하면 진리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어떤 대가가 든다 할지라도, 중국과 전 세계에서 박해당한 교회가 겪은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그 실재는 나의 뇌리 속에 순식간에 영원히 새겨졌다. 허가 받지 않은 집회에서 허가 받지 않은 자료들을 읽었다는 이유로 투옥된 체험을 말하던 중국 여인의 얼굴에는 빛나는 미소가 넘쳤다. 자기 연민의 기색은 전혀 없었다. 오직 신약 기독교의 참된 실재를 체험한,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의 광채만 있었다. 교제를 마친 그녀는, 어떤 대가가 들더라도 진리를 위해 서 있는 나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나는 그때처럼 내가 그런 말을 들을 자격이 없다는 것을 느껴본 적이 없었다. 내가 직면한 것은 그 여인이나 그 여인과 같은 처지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겪은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내가 틀렸었다(I was wrong.)”라는 말보다 더 하기 힘든 말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왜냐하면 진리가 중요하기 때문이다”라는 격언을 실천하는 사역으로서, 기꺼이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 행크 해네그래프(p.74-75)

 

 

나는 지방 교회가 삼위일체와 관련하여 이단이고 정도에서 벗어났고 이중적이고 자가당착에 빠졌다는 혐의를 벗겨 주기 위해서 충분한 증거를 제시했다고 믿는다. 우리 CRI는 지방 교회가 양태론을 믿는다고 잘못 정죄한 사실을 인정했다. 나는 지방 교회들을 비판하는 다른 복음주의자들도 편견없이 공정하게 사고하고 정정하는 데 열려 있다면 비슷한 결론에 이르게 되리라 확신한다. 그것은 사사로운 역사들과는 무관하게 진리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방 교회들이 말도 안 되는 거짓 정죄에 대해 때로는 논쟁적으로 반응했다는 사실이 그 정죄들 자체를 덜 터무니 없는 것이나 덜 거짓인 것으로 만들지는 않으며, 복음주의자들이 이 문제에 대해 도달하는 결론에 영향을 주어서도 안 된다. (p.111)

 

 

(신화 진리에 관한) 이러한 표현은 뉴 에이지나 힌두교 지도자들도 사용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그것은 비기독교적이거나 우상 숭배에 관련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몰몬교도들이나 암스트롱 교도들도 그러한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데, 그럴 경우에 그것은 사이비 기독교이거나 이단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믿음의 말씀(Word of Faith)이나 늦은 비(Latter Rain) 교사들이 사용할 수도 있는데, 그렇다면 가장 우호적으로 말해서 정도를 벗어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고대 그리스 교회 교부들과 동방 정교회 신학자들도 이러한 표현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정통 교리의 범주 내에서 받아들여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문맥의 전후 관계와 용어의 정의를 제공하지 않은 채 이러한 인용문들을 정통이 아니라는 증거로 공표한 것은 학자답지 않고, 감정적이며, 무책임하고,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비판은 인간의 본성에 관한 지방 교회의 실제 가르침과 관련이 없다.(p.114)

 

 

이단 변증/감별 사역은 그리스도의 몸에 큰 유익을 제공하지만, 이 일에 관여한 우리는 변증과 분별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이단 사냥’의 정죄와 늘 싸워야 했다. 그러나 연구자들이 전후 문맥을 고려하지 않은채, 어떤 종교 지도자나 그의 단체에 대해 일반인들이 등을 돌리게 하려고 그 종교 지도자의 이단처럼 보이거나 언어 도단인 것 같은 진술의 충격적 가치를 이용하기 위해 그런 진술들을 찾는 일을 할 때, 그러한 이단 변증 연구는 참으로 가장 나쁜 종류의 ‘이단 사냥’이 된다. 나는 공개 서한에 관여한 많은 분들을 존경하고 그들의 과거의 일을 ‘이단 사냥’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위트니스 리의 신화에 대한 가르침을 취급한 방법에 관한 한, 그것이 이단 사냥이었다는 정죄에 맞서 그들을 변호하기가 어렵다.(p.115)

 

 

우리가 보았듯이, 하나님과 사람의 본성에 관한 그들의 가르침에는 이단적인 것이 전혀 없다. 바로 이러한 분야에서 그들이 그리스도의 몸의 나머지 부분에 기여하지 않았다고 누가 말할 수 있겠는가? 나 개인적으로는 믿는 이들이 하나님이 된다거나 하나님-사람들 같은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편치 않다. 그러나 나는 지방 교회가 대부분의 전통적인 기독교보다 영화롭게 됨의 본질과 사람을 위한 하나님의 궁극적인 계획에 관해 더 깊이 연구하고 생각하고 기도해 왔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 침례교인들은 침례에 대해, 장로교인들은 오늘날의 교회 내에서의 언약의 지위에 대해, 감독파 사람들은 사도적 승계에 대해, 오순절파 사람들은 성령 침례에 대해, 웨슬리 교인들은 성결의 중요성에 대해, 세대주의자들은 문자적 성경 해석에 대해, 가정 교회들은 몸의 생활에 대해 자신들이 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고 믿듯이, 지방 교회도 자신들이 하나님의 계시의 이러한 방면에 관해 보다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다고 믿을 권리가 있는 것이다.(p.120-121)

 

 

일부 복음주의자들이 루이스 스프레이 쉐퍼(Lewis Sperry Chafer)가 가르쳤던 그러한 고전적인 세대주의가 정통교리를 위태롭게 한다고 믿는 것같이, 다른 복음주의자들 역시 신화에 대한 지방 교회의 가르침이 정통 교리를 위태롭게 한다고 믿는다. 그렇다면 감독파 교인들의 침례에 의한 거듭남의 교리나, 루터교의 성찬 ‘안에서, 함께, 아래’ 계시는 그리스도의 몸과 피의 ‘실지적 임재’에 대한 신앙이나, 나사렛파의 ‘두 번째 축복’에 대한 신앙에 대해서는 왜 문제 삼지 않는가? 그러한 특징들이 비성경적이고 본질적 교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믿는 복음주의자들은 그러한 단체들의 교리적 특성들은 기꺼이 관용하면서 왜 지방 교회들에 대해서는 동일하게 대하지 않는가?(p.121)

 

 

누구든지 지방 교회 측의 자료들을 전후 문맥을 고려하며 연구하고, 지방 교회 측의 인도자들이나 소속원들과 대화하고, 그들의 개인적인 그리스도인 생활과 단체적인 교회 생활을 살아 내는 것을 관찰하는 데 충분한 시간을 들인다면, “이들은 그리스도인들일 뿐만 아니라 많은 방면에서 그리스도인들의 본이 되는 단체이다.”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밖에 없다. 그들은 그리스도에 대한 헌신으로 대부분의 서방 기독교 단체들을 부끄럽게 할 제자 직분의 수준을 지닌 믿는 이들이다. 그들은 불 같은 핍박을 받으며 시험 받아왔고, 인내했으며, 그 결과 그리스도의 형상이 감동스러울 정도로 새겨졌다. 예수님을 향한 그들의 사랑은 압도적이다. 그들의 희생적인 삶은 마음을 굴복시킨다.(p.123)

 

 

중국 정부는 표면적으로는 종교를 반대하지 않으며, 사실 기독교를 포함한 종교가 사회에서 건설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인식이 증가되고 있다. 그러나 정부가 우려하는 것은 중국 밖에서 시작되어 밖으로부터 계속적인 인도를 받고 있는 모든 종교 단체들이다. 중국 정부는 모든 허가된 종교적 표현은 완전히 토착적이어야 한다고 규정한다.

 

중국 토속의 성공적인 기독교 운동에서 지방 교회라는 더 나은 예는 없을 것이다. 우리가 보았듯이, 그 운동은 워치만 니에 의해 중국에서 세워졌고, 중국의 사역자들, 특히 잘 알려진 위트니스 리에 의해 인도되었다. 그들은 정통이기는 하지만 독특하게 중국적이면서도 서방에서 발견되는 것과는 다른 신학과 교회생활에 대한 접근법을 발전시켰다. 우리가 본 것과 아래에서 더 볼 수 있는 것처럼, 그들이 가진 교회론 모델은 상당히 지방적(local)이므로 나라 밖은 물론이고 해당 지방 교회가 있는 도시 밖의 어떤 교회 조직의 통제도 거부한다. 더욱이 지방 교회들은 정치와 무관하다. 즉 그들은 혁명적이거나 선동적인 야심이 없다. 그들은 소속원들에게 정부 권위에 순종하고 모범적이고 생산적인 시민이 되라고 가르친다. 바꾸어 말하면, 지방 교회는 중국 정부가 기독교 단체에서 보기 원하는 기준에 거의 정확하게 들어맞는 것 같다.

 

따라서 여기에 크고 비극적인 아이러니가 있다. 기독교계의 보편적인 진리들에 관한 지방 교회들의 특유한 중국식 접근법이 서방에서 오해받아 이단으로 잘못 분류된 데 일조한 것이다. 그러나 많은 중국 관료들은 서방에서 자신들에 대한 편견에 찬 반응에 직면한 이 토착 중국인의 기독교적인 표현을 지지하는 대신, 서방 문헌에서 사용한 ‘이단’이라는 선동적인 말에 반응했고, 통제가 느슨해지지 않도록 계속 그 단체를 탄압했다.(p.126-127)

 

 

이단 변증 단체들 사이에서는 지방 교회 측이 영적 사이비 연구소(SCP)에 악의적인 타격을 가해 SCP를 다시는 회생할 수 없게 만들었다는 말이 흔히 떠돌았다. 사실 지방 교회 측에게 공정하게 말한다면, SCP는 명예를 훼손하는 책을 출판하여 타격을 자청한 것이다. 지방 교회들에 관한 SCP의 신학적 결론을 공유했던 이단 변증 단체들과 변증자들 모두가「 하나님-사람들」이라는 책을 전적으로 지지했던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나와 월터 마틴과 파산티노 부부는「 하나님-사람들」이 진술한 지방 교회 측의 심리학적 사회학적인 범죄 혐의를 밝혀 줄 어떤 것도 알지 못했으며,「 하나님-사람들」이 ‘이단’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때 비신학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거북했었다.(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출판물에서 지방 교회들을 다룰 때는 엄격한 신학적 접근을 취했다.)

그러나 SCP의 신학적인 결론이 우리와 유사했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의 다른 혐의에 대한 불신은 일단 접어두고 소송 문제에서 그들을 지지했던 것이다. 또한 우리는 공동의 대의와 동지애를 위해 진실을 억누름으로써, SCP가 지방 교회들에게 지은 죄에 참여했다. 나아가, 우리는 그리스도 안의 참된 형제자매들을 거짓되게 이단으로 낙인찍는 죄를 지었다.(p.145)

 

 

그러나 나는 중국을 방문한 후에 이것을 이해했다. 그곳에서 나는 그리스도 안의 형제들과 함께 식사했다. 그들은 관계 당국이 ECNR과 상소 법원의 판결을 근거로 그들을 반대하는 데 더 대담하게 된 후 징역형을 치러야 했던 형제들이다. 미국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단 단체에 속해 있다는 딱지는 다만 굴욕을 감수해야 하는 정도에 불과하다. 그러나 아시아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그것은 우리가 여기에서 생각도 못할 핍박을 가져올 수 있다.(p.151)

 

 

아시아에서의 상황 때문만이 아니라, 지방 교회 측에게 있어서 소송은 늘 상대방이 자신들을 그리스도 안의 형제로 만나기를 단호하게 거절했을 때에만 취했던 최후의 해결 방법이었다. 실제로, 소송은 하비스트 하우스가 지방 교회 측에게 먼저 소송을 제기한 데서 시작되었다. 지방 교회 측이 하비스트 하우스에게 함께 만나서 차이점들에 대해 이야기 해 보자고 지속적으로 요청한 것을, 하비스트 하우스는 지방 교회 측이 ‘자신들을 괴롭힌다’며 소송을 제기했던 것이다. 이것은 단지 사건의 전말을 지방 교회의 관점에서 본 것이 아니다. 쌍방의 모든 대화는 문서로 남아 있고, 우리는 그 모든 복사본을 가지고 있다.(p.152)

 

 

(지방교회측의 변호) 우리가 초기의 두 책에 대해 최후로 법원에 해결을 구했을 때, 우리는 경솔하거나 이유 없이 그렇게 한 것이 아니다. 이 나라에서 사역과 교회와 수 많은 교회 소속원들이「 하나님-사람들」과 마인드 벤더스에 실린 거짓된 비난들로 인해 극심한 고통을 받아야했다. 그러한 비난들은 다른 책들과 기사와 방송에서 최소한 삼백 번 이상 반복되었다.「( 하나님-사람들」은 심지어 중국어로 번역되어 중국에 유포되었다.) 교회들의 성장은 멈추었고, 위트니스 리 형제의 사역은 더 이상 받아들여지지 않는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 이 두 권의 책으로 인해 교회 안의 가족들은 불화를 겪었고, 이혼 당했으며, 직장을 잃었다. 어떤 소속원들은 육체적인 손상을 입었고, 우리의 자녀들은 ‘이단 종파’라는 정죄에 직면했다. 많은 사람들이 굴욕과 수치를 당했다.

 

그러나 미국에서의 이러한 고난은 신앙의 자유가 없는 나라들에서 ‘이단 종파’라는 비난으로 인해 지방 교회들과 개인들이 겪은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그러한 나라에서 교회 성도들은 체포되고 감금되고 더 심한 상황에까지 내몰렸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우리가 행동을 취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에게 열려 있는 다른 길이 없을때, 우리는 미국에서 소송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었다. 가장 최근에 우리가 하비스트 하우스와 그 저자들에게 소송을 속행하기로 결정했을 때도, 이와 같은 비극적인 역사가 또 다시 우리 앞에 있었다. 그들의 책들로 인하여 몇몇 동일한 일들이 다시 발생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이것을 막는 조치를 취하지 않음으로써 위에서 언급한 나라들에 있는 교회들과 개인들에게 닥칠 피해를 참을 수 없었다.(p.155-156)

 

 

우리의 기도는 우리 CRI가 지방 교회들에 관해 다룬, 다음과 같은 항목들을 포함한 동일한 항목들에 관해 이단 변증 단체 전체가 깨닫게 되는 것이다.


1. 진리는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가? 우리가 틀렸었다는 것을 인정할 만큼 중요한가?


2. 하나님과 올바르게 되는 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가? 우리가 오랫동안 비방했던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할 만큼 중요한가?


3. 그리스도의 사랑은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가? 우리 사이에 여전히 많은 문화적이고 비본질적인 신학적 차이점들이 존재할지라도 한때 우리가 불신하고 분개했던 사람들을 그리스도인의 교제 안에 포용할 만큼 중요한가?

 

재평가된 지방교회 1-160 페이지 중에서.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첨부 1

  1. 재평가 된 지방교회.jpgimage
    (File Size: 298.9KB/Download: 127)

댓글 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찬양노트의 스터디 방입니다. image 청지기 10.11.21.20:04 4718
67 '상해 지방 교회와 워치만 니의 순교 이야기'를 읽고 – 워치만 니의 레거시를 기리며 Jacob 24.10.18.22:41 65
66 어떻게 사람이 거듭날 수 있는가 & 저의 체험 Eugene 24.09.11.22:52 48
65 높은 진리에 대해.. Eugene 24.09.11.22:19 46
64 위트니스 리의 글은 왜 어려운가? Eugene 24.09.10.15:13 58
63 인성의 결함이 있다면 그 원인은? 1 Eugene 24.09.10.14:51 60
62 Lily Hsu에 관한 사실들(스크랩) 청지기 24.04.17.13:30 454
61 보컬을 못 구해서 10만 원짜리 AI한테 노래를 시켜봤는데...응?? 2 청지기 24.03.09.02:05 493
60 커버 음악 청지기 22.01.20.10:35 466
59 워치만 니의 생애 청지기 20.10.23.21:59 942
58 찬송을 쓰는 것에 관해서 3 image 청지기 17.01.06.13:40 2513
57 (2012년 6월) 부산교회 형제 온전케하는 훈련 란형제님 교통 1 청지기 13.06.22.13:08 6926
56 찬송 오디오를 들으면서 부흥되기 위한 좋은 실행 이삭 13.06.21.22:58 4280
55 찬송과 관련된 하나님의 말씀들 1 이삭 13.06.21.22:49 5807
54 더 이상 그렇게 살지 않겠습니다 청지기 13.06.08.12:06 2857
53 하나님 자신을 직접 누리기 원한다면 청지기 13.06.07.13:28 2967
52 누가 화목의 사역을 수행하는가? 청지기 13.06.07.00:15 2698
51 하나님과 화목하십시오 청지기 13.06.07.00:08 2749
50 지방교회에 대하여 2 청지기 12.08.25.14:45 4060
49 지방교회, 위트니스리 그리고 「하나님-사람」의 논쟁에 대한 공개서한 청지기 12.08.21.15:14 6109
48 삼위양식론(양태론), 삼신론 청지기 12.08.07.16:12 3076
47 지방 교회의 신앙과 생활 청지기 12.07.28.10:07 3683
46 신화(神化)에 대한 초대 교부들의 명언과 성경적인 근거 청지기 12.07.07.09:35 3270
45 워치만 니에 대한 정당한 평가 - CRI [한국어 자막] 청지기 12.06.26.15:40 2677
44 지방 교회들 관련 두 가지 핵심 현안 1 청지기 12.06.12.15:44 3560
43 하나님이 지은 진공의 부분 청지기 12.05.17.15:15 2490
42 CRI 행크 해네그래프씨와 청취자의 대담 내용(한국어 자막) 청지기 12.03.31.09:31 3558
41 신성한 진리의 양면성 청지기 12.02.09.07:45 3215
40 “…우리가 하나님이 되게 하려는 것이다.” 청지기 12.02.07.12:25 3146
39 한기총 대표 회장에게 보낸 행크의 공개편지 image 청지기 12.02.03.20:58 3409
「재평가 된 지방 교회」란 책을 읽어 보셨나요? 1 image 청지기 12.01.11.14:10 3698
37 부장님 죄송합니다. 저에게는 더 좋은 일자리가 있습니다. image 청지기 11.11.28.16:21 3981
36 뿌리는 생활 image May 11.11.03.16:41 3107
35 신약안의 주님과의 인격적인 조우장면(1)-막달라마리아편 3 image May 11.10.28.09:03 4398
34 역대로 교회에 혼란이 발생한 원인 1 청지기 11.09.01.20:08 3151
33 지방교회들의 핵심진리(5)- 생명을 영접해요? 1 청지기 11.08.29.11:40 3962
32 지방교회들의 핵심진리(4)- 주님이 생명주는 영이시라구요? 1 청지기 11.08.29.11:33 2914
31 지방교회들의 핵심진리(3)- 성령보다 그리스도를 많이 강조한다면서요? 1 청지기 11.08.29.11:27 2668
30 지방교회들의 핵심진리(2)- 왜 하필 삼일 하나님이라고 하나요? 1 청지기 11.08.24.11:20 2543
29 지방교회들의 핵심진리(1)- 하나님의 경륜이 뭐예요? 1 청지기 11.08.24.11:15 3129
28 주님의 마음을 따라 사람들을 목양함 1 image 청지기 11.08.10.17:50 3206
27 니 형제님이 일생 동안 받은 고난과 배운 공과 1 청지기 11.08.06.14:29 2539
26 [신간] 「재평가된 지방 교회」 -초기 평가를 재평가함 1 image 청지기 11.08.03.08:31 2536
25 인간적인 정취가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1 image 청지기 11.07.30.22:59 2242
24 그리스도의 몸은 어디에 있는가? 1 image 청지기 11.07.30.22:51 2847
23 <신간> 재평가 된 지방 교회 image 청지기 11.07.28.22:10 2352
22 지식과 실재 1 image 청지기 11.07.19.13:31 2429
21 마가렛 E. 바버 자매님의 전기 3 청지기 11.07.17.17:23 3961
20 워치만 니의 찬송 "대가없이 사랑케 하소서"에 관해 청지기 11.06.17.13:13 3490
19 2011년 전국특별집회 마지막메시지-이기는 이들의 부담 May 11.06.13.14:50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