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가사를 올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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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민들레 꽃씨마냥 한 줌 바람마냥
하늘에 속한다는 게 너무 좋은데
입 안에 맴도는 듯이 작은 보리처럼
이리저리 튀면서도 괴롭기만 해


껍질이 벗겨지고 가루가 되어
치대고 뭉쳐지면서 함께 섞이네
나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도 같아
낯설게 보이는 것이 알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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