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 청지기
- 조회 수 1691
요즘은 악보집 출간을 위해 출판 프로그램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
악보집은 1차로 출판 경험을 쌓기 위해 비매품으로 곡 수를 그렇게 많지 않게 해서
홍보를 겸해서 만들어 볼 생각이고요.
그런데 고정적으로 해야 될 일이 있어서 진도가 빨리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격이 좀 완벽주의다 보니 더더욱 시간만 흘러 가는 것 같습니다. ^^;
혹시 악보집 출간과 관련해서 궁금해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진행 상황을 교통드립니다.
현재는 찬양방에 올려진 곡을 위주로 310곡의 선곡은 완료된 상태입니다.
(찬양방에 녹음된 곡이 올려지는 대로 계속 추가가 될 예정입니다.)
이 중에서 교회 안에서 많이 불려질 곡들을 위주로 해서 1차로
비매품으로 한 100 여곡(?) 정도로 해서 찬양집을 먼저 출간하고
그 경험을 토대로 정식 버전을 출간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며칠 전에 동요 작업 의뢰가 두 곡 들어와서..
지금 인디자인 공부 하다 말고 동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ㅎ
모든 일의 머리이신 주님께서 몸 안에서 모든 과정에 함께 하시고
인도해 주시기 원합니다. ^^
형제님 수고가 많으시네요~^^
저희 찬송팀도 이곳에서 배운찬송을 모아서 정리해보니..
40곡이 넘는군요~ㅎ
몸안의 풍성을 위해 수고하시는 모든지체들께 감사드리며~
주님께서 모든 필요를 채우심을 인해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