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안의 풍성을 함께 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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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나는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는 것에 대해 얼마나 기뻐하시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그분 자신과 자신의 영광과 관련하여 당신을 위한 무한한 계획들을 가지고 계십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당신을 데리고 가기 원하시는 장소를 내가 분명히 보았다고 믿습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길에 있는 장애물들을 어떻게 사용하시는 지에 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다. 우리 사이에 상당한 정도의 상호 신뢰와 공감이 존재함으로, 나는 우리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말함에 있어서 항상 개방적이고 자유로울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당신이 내 경험의 '독특성'에 관하여 질문한 것에 답해 보겠습니다. 어떤 결함에 대하여 비난을 받을 때에 내가 별로 마음 상해하지 않는 것 같다고 당신이 말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내 대답은 간단합니다. 나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결함들을 나의 아버지께서 쉽게 닦아낼 수 있는 얼룩과 같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내가 내 결함들에 무지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분의 진리의 빛 안에 거하는 삶은 매우 정확하고 날카로와서 가장 작은 결함이라도 드러낼 것입니다. 본성에 의지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결함들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들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행해질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에 의해서 변화되어지는 사람들도 결함들을 가지고 있지만, 그 흠들은 폭풍이 치는 동안에 모래 위에 쓰여진 것과 같습니다. 그러한 결함들이 드러나자마자 바람이 그것들의 흔적을 제거해 버립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지혜로 자신과 연합하여 사는 사람들과 이러한 방식으로 역사하십니다. 이것은 참으로 단순한 진리가 아닙니까? 이것은 너무도 단순합니다. 하지만 세상은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잔느 귀용-

- 순천교회 자유게시판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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