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개설 이전에 작사된 찬송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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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고 맑아진
   하늘이운 땅이려면

   하많은 빗물에
   씻기우고 씻기워
   헐어질만큼의 상흔
   감당해야겠지요.

   마지막엔

   태풍같은 벗기움의
   수치와 모욕도
   감수해야겠지요.

   이 푸르고 푸른 가을하늘아래
   눈부신 햇살같은

   그날.......

   맞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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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맑아진 하늘 이운 땅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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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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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맑아진 하늘 이운 땅처럼... morningstar 06.03.17.15:33 29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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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이 땅에 사는 동안.... morningstar 06.03.17.15:28 6275
57 행복한 연인인 이유 morningstar 06.03.17.15:24 3339
56 너무나 사랑스런 당신... morningstar 06.03.17.15:21 3033
55 끝까지 사랑하기... morningstar 06.03.17.15:20 12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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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어느 것이... morningstar 06.03.17.14:33 2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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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유일한 자격있는 한 사람 morningstar 06.03.17.14:25 1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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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때가 악하므로..그리고 때가 무르익었으므로.. morningstar 06.03.17.14:17 1465
47 새해을 맞으며.... morningstar 06.03.17.14:15 1382
46 이제야 알았습니다. David 06.03.17.14:13 1425
45 남은 길 지켜 주소서. morningstar 06.03.17.14:11 1406
44 마지막 멍에 morningstar 06.03.17.13:40 1706
43 초월한다는 것... Eugene 06.03.17.13:16 1456
42 잊지 않게 하소서 morningstar 06.03.17.13:10 2180
41 고백합니다. morningstar 06.03.17.12:5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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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뜨며 감으며 morningstar 06.03.17.12:5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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