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발자국을 콕 찍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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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영합니다.
    방문하신 소감 및 간략한 자기 소개, 그리고 하루 한마디나 짧은 공지 등을 올려 둘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사이트에 오셨다가 한번씩 들러 주시면^^
    주님의 은혜 가운데 더 많은 섞임이 있기를 원합니다.
  • bercy
    • 1
    방명록에 써야 할지, 메모장에 써야 할지 잘 몰라서...
    358장 찬송을 기타반주에 맞춰 누리던 어떤 형제님이 생각납니다.^^
    기타를 모르지만, 기타반주에 맞춰 작곡방에 있는 노래들을 누려보고 싶네요...
    혼이 목양 받으며 누려질 것 같네요...십자가 없이 혼이 고양된다면 영을 접촉하고 훈련되기에 방해가 되겠지만
    혼이 목양 받을때, 영을 접촉하고 훈련하기에 용이해 지는 것 같아요...
    우리의 모든 것이 은혜로, 그분에 의해 시작되듯이.........
    청지기
    청지기
    찬양방 공지를 좀 수정했습니다. 지체들이 추천곡이나 작곡방에 있는 찬양들을 음성 찬양으로 만들어 올리실 수 있도록^^ 그리고 메뉴에 올린 사람 이름도 나오게 좀 수정했고요. ^^
    달란트 있는 지체들이 많이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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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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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이슬
    • 1
    이슬은 공기중의 수분이 증발 결정을 이룬 불순물이 거의 없는 순수한 물이라고 합니다. 저는 요즘 bercy자매님의 표현을 빌자면  대대적인 치아수리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망가진 부분을 고쳐 다시 사용하는것이 수리라고 한다면 저의 경우는 이미 망가져 없어진 것을 새로 만들어 끼워넣는다고(틀니) 해야 옳겠지요.^^ 당장 위아래 앞니가 없으니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볼때 좀 모자란듯하게 보여 스스로 웃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본래 있어야 할것이 것이 없는것을 가리켜 비정상적이라고 하는데 치아가 없는 내 모습에서 공과를 배우게 됩니다.
      요즘 사람들을 접촉 할때 치아를의식해서인지  거의 말을 하지않고 예와 아니오정도의 간단한 의사표현을 하게됩니다. 부득이하게 말을 할때는 입을 작게 벌려서 간단하게 말하고 웃을때도  입을크게 벌리지 않고  미소를 짓는 정도입니다. 처음 얼마간은 너무나 불편하였으나  그동안 불필요한 말을 많이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밖으로 나의 의견과 어떠함을 말하기보다는 영안에서의 주님과 교통하면 자연스레 많이 말할 필요가 없다는 공과를  배우게 된것이지요.
    비록 본래의 치아를 잃었지만 이러한 환경을 통하여 공과를 알게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더 배우고 빛을 보기 원합니다. 아멘!
    bercy
    bercy
    저도요 형제님...^^
    우리의 신체중 유별난 부분이나 약한 부분 훼손된 부분에서 조명 받을때가 있었어요...
    10년전에..쇼핑쎈타 대형출입구가 너무 투명해서 열려 있는줄 알고 빨리 걷다가 얼굴중에 가장 튀어 나온 눈썹뼈가 찢어져 20바늘을 꿰맨적도..
    그때 주님은 교만한 눈을 지적하셨고....저도 이가 훼손 된 것도 애정의 산물 같아요...
    어려서 아버지가 6명의 자녀중 자는 저만 깨워서 제가 좋아하는 물엿으로 만든 사탕을 먹이셨었어요...
    젖니가 상하면 영구치도 건강하지 않다고 하던데 그래서 빨리 상했는지...^^ 그러나 감사한 것은...이가 좋았으면 먹는 것에 마음을 많이 뺏길 소지가 있었는데 주님이 아시고..^^
    씹어 먹는 것은 잘 못해도 마시는 것을 할 수 있다는 위로로, 온종일 기도안에 살며 그분을 마시고 주입받고 호흡하라고 이가 그런 것으로 감사하고 있어요!!^^
    어려서부터 유난히 단 것을 좋아해서인지...달콤한 그리스도를 잘 누리게 하시는 것 같구요...
    그래서 모든 것에 감사하게 되네요...
    형제님의 착니(?)공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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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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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의신부
    • 1
    지금 막 가입했어요.
    너무 누림이 되는 노래들이 여기에 참 많네요. 앞으로 자주 올께요.
    Eugene
    Eugene
    형제님 안의 그리스도를 감상하며.. ^^
    몸의 건축과 주님의 갈망을 위해 저희의 작은 은사들이 드려지기를 원합니다. 다만 그분의 이름을 높이는 향기가 되어 ^^
    형제님, 반갑고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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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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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지기
    • 0
    uriah 님, 글을 올려 주셨는데 제가 덧글을 단다는게 수정을 해 버렸습니다. ^^; 그래서 부득이하게 삭제를 했는데..

    표어 찬송 잘 누리고 계시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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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1
    비가 장대같이 내리고 있습니다.
    쏟아지는 빗줄기를 보며
    카푸치노와 초코렛을 음미하려 합니다...

    혼자 ..즐겨 죄송...........^^

    May
    May
    아..
    비와 카푸치노 그리고 초컬릿..
    혼자 즐기는 것..
    이 모든 것이 부러워지는 요즈음..^^
    아기를 키우며 배우는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새삼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엄마께 감사한 마음이...
    이곳은 이제 비는 그치고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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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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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이슬
    • 1
    어제는 하루종일 분주하고 사사건건 부딪히는 일이 많았습니다. 일상생활 가운데 자신을 부인한다는것이 쉽지않은 하루였습니다. 자신을 부인한다는것이 오히려 자신을 더욱더 폭로시키는 결과를 낳고 있지요. 갤러리에 들려서 연수사진을 보자니 평강이 있었습니다. 연수! 아기 이름의 의미에 빛비추임이 있었습니다. 저도 연수가 되어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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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지기
    청지기
    그냥 옥돌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훈련을 통해서 옥돌(보석)이 되는 것이 주님이 주신 과정인 것 같습니다.
    자신을 더 잃고 주님을 더 얻는 그분의 옥돌이 되는 과정 안에 두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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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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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rcy
    • 1
    득남을 축하해요 Eugene형제!! ^^
    아기들은 물론 어린아이들이 왜그리 사랑스러운지 어린아이들만 보면 눈빛이 달라지는 자신의 반응의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보았는데, 어린 생명들은 옛창조가 노골화되지 않아서인 것 같아요...^^
    할머니로서뿐만이 아니고 교회안의 할머니 세대로서 연수와 어린세대들을 기도하는 하나님-사람으로 더 훈련되기 원해요.!! ^^
    Eugene
    Eugene
    그림자이기는 해도 새창조를 갈망하는 마음이 있어서인가 봐요. ^^ 새창조이신 그리스도를 갈망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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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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