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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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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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비난하는 그는

나의 장래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나는 아직 주님의 은혜 가운데

미래로의 노정을 걷지 못했기에

 

그가 나와 다르다고 느낄 뿐

 

시험의 강을 건너 은혜의 드러냄과

긍적적인 모든 것조차도 완고함이 될 때

 

나는 어느덧 그를 닮아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모든 노정을 건너기 전

나의 장래 모습을 미리 볼 수 있다면

 

나는 다른 길을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는 동일하게 얻지만

 

그런 길을 걷지 않아도 되는

은혜의 예지로 인해..

 

미리 봄을 그 길을 걸은 것으로 여기는

신성한 동일시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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