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찬송을 올려 주세요. ^^

  • 목록
  • 아래로
  • 위로

*작사:꼬마돌멩이 / 작곡:꼬마돌멩이*




인생을 살면서 정상적인 과정 하나하나를 거쳐갈 때마다

성경의 인물들이 겪었던 과정에 대해서 조금씩 더 공감하고 이해하게 되는 것 같네요^^

https://soundcloud.com/hyung-sin-kim/urgfocgdfoit

 

관련구절: 창세기, 로마서 4장, 히브리서 11:8-12

 

1. (아브라함의 노래)

갈대아 우르의 삶에 취했던 나, 아무것도 분별 못해

편하고 넓은 길만 따라서 걸었네 소중한 가족 친구들과

영광의 하나님 내게 나타나셔 모두 떠나 가나안으로 가라 하실 때

믿음이 약한 난 떠날 수 없었네 아버지 돌아가실 떄까지

 

(Chorus)

영광의 하나님, 다시 나타나셔 날 전진하게 하신 분 하나님

그분 약속을 믿음이 나의 의가 되네

 

 

2. (사라의 노래)

간절히 아이를 갖고 싶었던 나, 젊은 날은 지나가고

여종이 내 대신 남편의 아이를 낳았네 포기한 나의 부추김에

영광의 하나님 내게 나타나셔 늙은 내게도 아이를 주신다 하실 때

믿음이 약한 난 웃어만 넘겼네 마침내 이삭을 벨 때까지

 

(Chorus)

영광의 하나님, 아들을 주셔서 날 다시 웃게 하신 분 하나님

그분 약속을 믿음이 나의 의가 되네


 

3. (우리 가정의 노래)

축복과 기도로 산출된 새 가정, 함께 여행을 떠나네

현실의 필요와 욕심 교만에 갇혀 어디로 갈지 알지 못해

영광의 하나님 우리에게 오셔 그분 정하신 길에 뛰어들라 하실 때

믿음 약한 우린 이유가 많았네 환경을 통해 자랄 때까지

 

(Chorus)

영광의 하나님, 우릴 사랑으로 끝없이 강권하시는 하나님

그분 약속을 믿음이 우리 의가 되네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첨부 1

  1. 아브라함의_가정.pdfpdf
    (File Size: 757.2KB/Download: 217)

댓글 6

메이리

형제님 고백에 저도 공감합니다

인생의 정상적인 과정들을 거치며

성경의 인물들이

왜 그랬어야 했는지에 대해 그들이 거친 과정들이

조금씩..이해가 가네요^^

 

믿음이 약한 난 웃어넘겼네..
몇 번을 웃어넘겼는지...
또 얼마나 더 기다려야하는지...
그러나 이삭이 산출되기까지
다른아들 낳지 않으리라..
요새 밖의 상황과 사건들로 답답하고 갈급하고 힘이 들었었는데..
이삭을 낳아 주셔서 고마워요!
영광의 하나님!
오..!나타나시고 다시 웃게 하시는 분이시여!
당신 약속을 믿음이 우리의 의가 됩니다!

2021.06.27. 07:56

삭제

"메이리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청지기
profile image
악보 및 반주가 나오게 수정해 봤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될 때 악보를 다시 사보해 보겠습니다. ^^
2021.06.27. 22:01
청지기
profile image
악보를 새로 만들어 봤습니다. ^^
형제님이 올려 주신 악보와 작은 악절의 마디 수에 좀 차이가 있는데^^;
2021.07.07. 21:2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찬양노트의 작곡방입니다. 19 image 청지기 06.03.13.14:56 10292
602 오! 나의 주님 3 image 청지기 11.08.31.15:58 28377
601 당신의 부름에 반응하도록 4 image May 08.10.20.00:47 27410
600 당신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image 김형신 07.09.02.09:49 10807
599 사랑으로 건축해 (대구교회청년대학부자작곡-3rd) 7 image JimmyCho 10.08.04.23:27 8702
598 주님이 우리의 마음 안에 거하사 image 김형신 07.01.28.12:55 7901
597 나를 더 사랑하느냐 image 김형신 06.09.14.22:02 6618
596 시편 150편 1 image Eugene 08.08.31.20:33 5853
595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image Eugene 07.12.25.12:18 5712
594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image Julius 09.11.21.19:43 5284
593 바닷가에서 5 image 주의신부 10.09.28.20:02 5193
592 마음에 부어진 사랑 (대구교회청년대학부자작곡-1st) 2 image JimmyCho 10.04.17.12:57 5178
591 우리 모두 찬양해 4 image lovesky 10.08.27.01:22 5085
590 비밀한 기쁨 안에 13 image May 10.05.11.10:49 4987
589 난 슬프지 않아 (대구교회청년대학부자작곡-2nd) 2 image JimmyCho 10.04.17.13:39 4925
588 주 예수 뵌 적 없지만 (대구교회청년대학부자작곡-4th) 14 image JimmyCho 11.06.01.19:16 4609
587 한 줄기 빛을 비추시어 image May 10.09.14.21:58 4595
586 나는 알고 있어요 1 image Eugene 11.01.10.20:31 4571
585 제사장 직분 3 image Eugene 10.05.15.16:58 4518
584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기까지 3 image May 10.05.28.21:32 4517
583 처음부터 끝까지 5 image May 10.07.19.16:03 4468
582 I love You, Lord image Eugene 06.08.02.22:05 4453
581 우리가 주님께 돌아올 때(곡 약간 수정) image Eugene 08.12.21.19:38 4444
58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image Eugene 06.08.28.11:54 4218
579 실패할 수 있어요 2 image Eugene 11.01.08.19:57 4208
578 세상을 보배로 여겼지만 image May 10.11.16.21:21 4183
577 당신과 우리 볼 때까지 3 image Marysoo 10.07.21.22:52 4179
576 우리가 아니면 3 image lovesky 11.01.11.18:08 4171
575 그분의 보장하는 사랑 image May 10.03.27.15:23 4161
574 주여 나를 태워주소서 2 image 청지기 10.10.26.14:09 4145
573 돌이켜야 해 지금. 3 image lovesky 10.08.27.17:19 4080
572 무지개빛 하나님 3 image May 10.04.11.21:11 4063
571 당신은 아시나요 1 image May 10.11.06.00:11 4018
570 하나님-사람의 생활 3 image lovesky 10.08.27.17:25 3936
569 저는 괜찮아요 1 image May 10.08.13.13:50 3909
568 내 모습에 실망하여 image 주의신부 10.03.20.09:08 3878
567 기도하는 시간 image May 10.10.27.14:19 3797
566 주님의 이름으로 image Eugene 10.04.26.15:25 3782
565 자신을 숨기시는 하나님 1 image May 10.08.25.14:32 3741
564 더 좋은 것 구하리 image Eugene 10.11.24.17:35 3657
563 내가 여호와께 image Eugene 11.08.01.18:38 3420
562 자신을 모르고 2 image May 11.04.06.18:26 3402
561 주의 회복의 장래 (대구교회청년대학부자작곡-5th) 7 image JimmyCho 13.06.17.01:03 3371
560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1 image Eugene 06.11.28.21:46 3321
559 오소서 주 예수여 image Eugene 09.01.26.12:38 3288
558 주님만 사랑하도록 2 image 석류 12.01.11.19:42 3115
557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6 image 갈렙 16.05.15.09:03 2940
556 당신의 음성 듣기 원해(바울의 노래) (영어 번안) image 청지기 13.06.08.10:21 2926
555 당신을 사랑해요. image Eugene 06.03.13.15:08 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