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말씀을 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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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몸에 관해, 교회 생활에 관해, 하나님의 집에 관해 많이 말한다. 그러나 그들은 몸과 교회와 하나님의 집을 갖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보지 못했다. 우리는 이 장에서 생명의 방법 외에는 다른 길이 없었음을 분명하게 볼 수 있다. 어떻게 두 막대기가 함께 자랄 수 있는가? 그들이 가르침이나 은사에 의해 자랄 수 있는가? 그들은 오직 생명의 방법에 의해서만 자랄 수 있다. 주님은 에스겔에게 은사를 발휘하거나 가르치라고 말씀하시지 않고, 하나님을 위해 몇 말씀을 예언하고 말해 내라고 말씀하셨다. 에스겔이 죽은 자들에게 무엇을 선포했을 때, 하나님은 그들 위에 바람을 불으셨고 그들은 그 호흡을 들이마셨다. 호흡이 그들 속에 들어갔을 때 그들은 살아났다. 두 마른 막대기가 함께 자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생명에 의해서이다. 우리는 결코 은사와 가르침에 의해 하나 될 수 없다. 우리는 오직 생명에 의해서만 하나 될 수 있다.


오, 우리 모두에게는 바람이 부는 것과 영(the Spirit)의 호흡이 필요하다! 우리는 생명 주는 영이신 호흡이 필요하다. 그럴 때 우리 모두는 생명 안에서 자랄 수 있다. 생명은 놀라운 것이다. 생명은 수많은 문제들을 처리한다. 우리의 물질적인 몸은 단지 살아 있기 때문에 많은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다. 생명은 문제들을 처리한다. 교회 생활 안에서 우리에게는 은사나 가르침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생명이 필요하다. 속 생명에 의해서와 생명의 성장에 의해서, 죽은 두 가지는 생명을 받고 서로서로 안으로 자랄 것이다. 그들은 생명 안에서의 성장을 산출하는 하나를 가질 것이다. 만일 우리가 은사나 가르침에 주의를 집중한다면, 틀림없이 우리는 분열된다. 우리 모두는 더 낫고 더 높은 것, 즉 생명과 내적 생명과 생명 안의 성장을 보아야 한다. 먼저 바람이 불고, 그 다음에 호흡이 뒤따른다. 그런 뒤에 생명 주는 영이 오신다. 모든 마른 뼈들은 살아나서 하나 된다. 마침내 그들은 주님을 위해 전쟁을 치루는 군대가 된다. 마찬가지로 모든 마른 막대기들도 살아나서 서로 안으로 자라난다. 생명의 성장에 의해서 그들은 하나이고 더이상 분열이 없다.


위트니스 리
[에스겔의 이상, p.161-162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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