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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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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유혹이었는데
오늘은 공격이네
사탄과의 영적 전쟁은
정말 쉽지 않아
하나의 전투를 이겼다고 생각하면
그는 또 다른 방식으로 쳐들어오고
어떤 것도 붙잡지 않고
자신의 생명조차도 돌아보지 않을 때만이
그의 공격은 무위로 돌아가게 돼
가나안 땅에서의 삶은
누림은 최고도이지만
늘 전쟁의 소리가 들리네
생활 속에 전쟁이 있고
전쟁 속에 생활이 있어
그러나 누군가가 땅을 얻어야만
그분을 경작할 수 있고
누군가에게 공급해 줄 수 있으니
사람들은 이런 과정을 거쳐서
누림이 온 것을 알까?
우리의 앞선 믿는 이들도 이렇게 수고했는데
그것을 아는 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