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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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에 누가 사느냐의 전쟁이 있습니다. 믿는 이들 안에서..

 

그리스도냐 아니면 선한 우리 자신이냐...

 

우리는 악한 우리 자신은 정죄할지 모르지만

 

선한 우리 자신은 '남겨 두려는' 유혹을 받습니다.

 

마치 사울 왕과 같이(삼상15:9)..

 

하나님의 경륜은 그리스도가 모든 것이 되시게 하고

 

우리 자신에 대해서는 조금의 여지도 허락하지 않는

 

아프면서도 은혜로운 이상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실행상의 완전함이 필요하지만

 

자신의 힘이 남아 있는 것만큼 고난입니다.

 

은혜가 하게 하는 길을 찾을 때,

 

이 은혜와 동역하는 지점에 이를 때

 

우리의 모든 실행상의 완전함은

 

'헤엄칠 정도의 물, 건널 수 없는 강'이 될 것입니다(겔47:5).

 

이 이상이 부족하면

 

자신의 힘을 남겨 두거나 섞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럴 때 은혜의 강은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점점 사라지게 됩니다.

 

우리의 힘이 소진되도록...

 

그래서 하나님의 경륜에 대한 이상은

 

그리스도께서 이 전쟁에 승리하게 하시는

 

우리의 동역을 이끌어 올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이 이상이 없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면서도

 

그분께 가장 저항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분의 길을 모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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