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 Eugene
- 조회 수 2277
영을 쉬이 찾을 수 없는 이유는
모든 것이 육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기에
지식을 계시로 둔갑시킬 뿐
어느 날 주님 앞에서 그것을 본다면
우리는 오히려 순종으로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
순종 아닌 순종으로 가득하여
거스름 아닌 거스름도 가득합니다.
순종이 거역이요 육체임이 드러나는 날
거스름도 거스름이 아님이 드러날 것입니다.
그 지점에 이르기까지
몸은 해산하는 수고를 하고 있습니다.
기다림과 사랑으로..
아멘
주님자신도 잘 모르고 저 자신도 잘 모르며 이길을 가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느날 주님 만나는날 분명하게 알게 되겠지요?